19대 국회개원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법정 개원일인 5일 오전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남양주을)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칙과 관례를 깨는 무리한 요구로 원구성 협상을 지연시키고 있는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박 수석대표는 19대 국회 첫 본회의 무산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에 있음을 밝히며, ‘원구성 협상 타결 후 등원’을 명백히
경기도는 4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인명피해 Zero화 등을 위한 2012년 여름철 수해예방대책 회의를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 풍수해 대책관련 담당과장, 31개 시군 풍수해 대책관련 담당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회의는 ▲여름철 기상전망 ▲수해복구 추진 및 예방대책 보고 ▲ 참석자 토론 및 건의 등과 보고에서는 ▲2011년 수해
민주통합당 박기춘(남양주을) 원내수석부대표는 18대 국회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제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와 11개 대형게이트를 강력 질타하면서 임기 내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박 부대표는 청와대가 낙하산 인사 8종 세트(고려대, 소망교회, 영포라인, 서울시, 대선캠프, TK, 새누리당, 재계[현대라인[낙하산)에서 비롯된 11개 대형
군사접경하천에 기계화 부대의 접근로를 차단하고자 설치된 용치는 오랜 시간 사용돼 미관상 흉물스럽고 수해 때 부유물들이 걸려 수해피해의 원인으로 판단돼 시급한 정비가 필요해 23일 포천시(시장 서장원)과 75보병사단(사단장 정충열)이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지방하천 용치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경기도와 3군사령부는 수차례에 걸쳐 철거 협의를 논의한 끝에
21일 민주통합당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경기도기초단체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도내 각 시군 별 정책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는데 박지원 원내대표,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이용섭 정책위의장, 등 원내대표단 및 비상대책위원, 도내 백재현(광명), 이원욱(화성)의원이 참석했고,기초단체장은 안산, 안양, 수원(2부시장), 성남, 용인, 고양, 부천, 광명, 화성, 시흥,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시연천군)은 지난 21일 새누리당의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지난 연말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후 제1사무부총장을 맡아 당의 비상시국상황에서 당 쇄신작업과 4월11일 총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당의 주요 당직을 맡게 된 것이다.당의 제1사무부총장에 이어 이번에 대변인을 맡게 된 소감으로 “올 해 대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는 지난 21일 의장실에서 2012년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표위원에 정종근 의원을, 위원에 이병욱 전 시의원과 이주석 전 도의원, 김정애, 양철종 등 전직공무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1년도 세입․세출과 이월사업비, 채권, 채무, 재산,기금, 금고의 결산 등 전년도 예산 전반에 대하여 검사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는 5월16일 (수),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사업장 답사결과 보고서 채택과 포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12건을 의결하고, 제7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는 도평권역 농촌마을개발사업장 등 10개의 사업장을 현장 답사하여 일부 사업장에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개선사항
최근 저축은행 추가 영업정지로 일부 저축은행 인사의 막장 비리와 도덕적 헤이를 감독하지 못한 금융감독당국의 총체적 부실과 무능을 9일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와 4대저축은행진상조사위원회 박병석 위원장 및 소속 당선자 10여명과 함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잇따라 항의방문 했다. 이날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과 마주한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 등은 “금
민주통합당 박기춘의원(남양주을, 3선)은 6일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을 받고 1년간 민주통합당의 원내 실무를 맡게 되었고. 비상대책위원(최고위원)으로도 임명되어 6월 9일 전당대회를 준비하며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드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박의원은 지난 2010년 18대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단 3기 원내수석부
박기춘 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을)이 민생법안의 일환으로 대표발의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4.11총선을 통해 3선에 성공한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경기 남양주을)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기춘 의원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衆則得國 失衆則失國’(중칙득국 실중칙실국). 국민을 얻으면 나라를 얻고, 국민을 잃으면 나라를 잃는다.”면서 “한 몸을 부수어 성문을 부수고 길을 여는 충차(衝車) 같은 야전사령관이 되어 반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은 19일 보도자료에서 2011년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정시킨 지역 신규사업 5건에 국도 47호선 진접-내촌 구간사업을 포함시킴에 따라 집행이 불필요해진 남양주시 보유 장현-부평리 5개지구 분담금 약 381억원을 즉시 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남양주시에 요구했다.이와 같은 요청은 남양주시가 최근 이 분담금을 시행사
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에서는 4월중 의원 간담의 날 행사를 13일 의원휴게실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천 의장을 비롯해 유재빈, 손지영, 한광식, 이형직, 정종근, 윤순옥 의원과 市에서는 신석철 부시장, 채희군 총무국장과 기획예산과장, 자치행정과장, 지역경제과장, 재난관리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의원들은 ▲자치행정과 소관, 2012년도 조직개편
북의 미사일 발사, 핵실험 소식에 안보관련 회의 소집최근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 발사와 관련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파주시 민통선내에 위치한 긴급대피소를 방문, 비상태세를 점검했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서형석 육군 제1사단장, 이인재 파주시장과 함께 민통선을 도보로 통과한 후 파주시 장단출장소에 마련된 긴급대피소에서 도내
6일 오전 10시 의정부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4.11 총선에 출마한 경기북부 야권 단일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19대 국회에서 ‘경기북부 발전 정책협의회’를 상설화하고 접경지역지원법을 격상 대체 입법화 하는 것을 공동 공약 내용을 담은 ‘2012년 경기북부 야권단일후보 총선승리를 위한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이철우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이하여 경로당에는 각 후보들의 발길이 분주한 반면 어린이집과 소외계층 공부방 등은 무관심 지역이라며, 이 후보는 하루종일 이들과 만나 보육교사와 지역 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어린이집 운영이 총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공약을하고지역아동센터 두 곳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KBS 새노조가 방영한 리셋 KBS뉴스가 방영한 국무총리실의 대규모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에 터지면서 4ㆍ11 19대 총선의 최대의 메가톤급 폭발력을 발휘하는 변수로 떠올랐고 대선까지도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사실이라면 정권 차원의 '불법 사찰'이 국가기관의 권력 남용에 사법당국의 은폐 의혹까지 불법적 정황이 망라된 중대한 일로
포천 연천의 첫 일꾼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박윤국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고조흥 전 국회의원, 이한칠 상공회의소장, 정종근 시의원, 이상만 전도의원, 심진택 연천군 전도의원, 양호식 법무사 등과 평소 박 후보와 친분을 나눴던 각계 각층의 인사와 지역주민 수백 명이 참석해 건물 입구까
이철우 선거사무소와 김영우 선거사무소가 옆 건물에 나란히 붙어 있어 상대방의 운동원들이나 지지자들을 서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여당. 야당 선거사무소가 함께 붙어 있는 것이 이채롭게 느껴지고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 연천.포천도 민주정치로 가는 길목에 선듯하다. 4.11총선에 국회의원 출마자 하나 없는 연천군의 유권자들은 이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