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의원 사무소와 민주통합당 이철우 사무소의 모습
새누리당 김영우의원 사무소와 민주통합당 이철우 사무소의 모습
김영우 의원이 "이철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찾아와 손학규 상임고문과 악수를 나누며 자신의 사무소가 옆에있다."고 설명하는 듯하다.
김영우 의원이 "이철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찾아와 손학규 상임고문과 악수를 나누며 자신의 사무소가 옆에있다."고 설명하는 듯하다.

이철우 선거사무소와 김영우 선거사무소가 옆 건물에 나란히 붙어 있어 상대방의 운동원들이나 지지자들을 서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여당. 야당 선거사무소가 함께 붙어 있는 것이 이채롭게 느껴지고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일. 연천.포천도 민주정치로 가는 길목에 선듯하다.

4.11총선에 국회의원 출마자 하나 없는 연천군의 유권자들은 이 사진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것은 유권자 판단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