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라운드 포천VS이천 3-1 포천 승리
무더위가 한뿔 꺾이고 마지막 휴가철에 아름다운 강원도의 3대 미항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경관이 우수하고 주요 어획어종으로 특히, 참가자미와 문어가 많이 잡히고 맛이 있기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일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1회 남애항 참자자미와 문어축제'가 열렸다.이번 축제는 남애2리 어촌계가 새로운 어촌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요즈음은 한국은 영국의 런던 올림픽 승전보와 40도에 가까운 무더위의 폭염과 열대아로 온통 뜨거워지고 밤새 잠 못 이루는 밤이 지속되고 국민들은 텔레비전, 인터넷, 컴퓨터나 모바일로 시청하며 무더위를 이기고 있다.그러나 인터넷과 와이파이가 되지 않으면 과다요금이나 상당한 불편을 느끼게 된다.이 불볕더위 속에서도 각 통신사나 기사들은 현장에서 인터넷의 개통과
연천군민신문(대표 백호현)은 4일 군수실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65포를 기탁했다.이날 불우이웃돕기 쌀 기탁은 연천군민신문사가 형편이 어려운 우리주변의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쌀” 이다.김규선 군수는 이 자리에서 “ 언론사인 연천군민신문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의 박수형(85세)씨는 6.25전쟁시 육군 8사단 22연대에서 작전을 수행 중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그후 각종 후유증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상하수도도 없는 낡은 집에서 어려운 생활해왔으나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얻게 되었다.이번 사업은 육군 26사단이 추진했고 시설을 보완해 좀 더 좋은 보
비둘기낭
21일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의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및 비둘기낭폭포와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의 주상절리군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해 30일간의 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공식 지정한다.포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불무산의 불무천에 의
1일 제93주년 3.1 독립만세일인 전국 곳곳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3.1운동 추념식 및 재연행사가 천안 소재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경기도 양주시 가래비장터 만세비 등 지자체별로 많은 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렸다. 충남도 안희정 지사는 “3‧1운동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선조들이 하나 된 역사적 사건”이며 “
27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1 양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의 주관으로 유영도 새마을회장, 박세근 새마을지도자협회장, 서정순 새마을 부녀회장, 지수길 새마을문고회장, 조원희 새마을교통봉사대장, 현삼식 시장, 이종호 의장,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통령 축사 동영상 관람, 새마을 단체기와 각 읍면 새마
포천시 북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은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관인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디에스온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정경웅)에서 실시한 ‘디에스온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지원 신청해 마련된 후원금 400만원으로 진행됐다.1주일간
9일 포천시보건소는 작업치료실에서 내소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2회 장애인과 함께 간단간식 만들기’ 행사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내소 장애인 중 20명을 대상으로 재료준비부터 간단한 간식 만들기로 진행됐다.보건소 관계자는 “비 독립적인 장애인들이 스스로 간단한 요리를 함께 함으로써 사회 적응 능력과 사회성을 높이고 생활 의욕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됐다
9일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포천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2011년 행복문화축제’를 홍운기 경제생활지원국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늘푸른어린이무용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
8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송영길 인천시장이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인천·경기 3개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첫 만남으로 의의의 장소에서 한 자리에 모인다고 7일 경기도가 밝혔다.모임의 명칭은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로, 이번회의는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의장인 김문수 도지사가 회의
경기도는 29일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에서 산림청, 문화재청, 남양주·의정부·포천시, 광릉숲보존협회(환경NGO),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문화단체), 봉선사, 지역주민 등 9개 기관·단체와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기관·단체별로 광릉숲의
포천시는 1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2011학년도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발표에서, 100대 우수학교에 소규모 121명의 시골학교인 관인고등학교가 선정되는 파란을 일으켰고 초중학교에서도 전년도 대비해 전국 기초학력미달 비율 평균이 낮아지는 성과가 있었다.포천시는 근본적으로 중학교는 시내로 가고 고등학교는 의정부나 서울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글을 닦고 무예를 즐기는 민족이었는데, 삼국시대로부터 조선시대로 세월을 거슬러 내려 현대에 문식(文識)과 무술을 무략(武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물품을 제작하는 장인들이 한 판의 자웅을 겨룬다고 해서 화재이다.전통 붓 제작의 모필(毛筆)을 제작해온 백산 전상규 장인과 전통 칼을 제작하는 도검을 전시하는 환도장(環刀匠) 홍석현 명인이 붓과
경기도 양주시 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한옥자)는 30일 양주시청 4층 대식당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박춘배 양주부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이종호 시의회의장 및 여성경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1부 양주시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단, 내빈과 서포터즈 소개와 대회사, 축사가 있었고, 2부로는 축하공연과 케이크 컷팅 및
유엔군 화장장시설(UN軍 火葬場 施設)은 2008.10.01일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08호로 지정되었고 등록문화재 전쟁문화재로 분류되며 화장장 시설 1동으로 1,596㎡의 면적으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610, 산77-2에 위치한다. 1952년 한국전쟁 와중에 전사한 유엔군 전사자들의 유해를 화장 처리하기 위하여 건립되고 휴전 이후에도
경기도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국가사적 제268호로 지정보호 되고 있는 역사적 현장인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176-1 번지 전곡리 구석기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전곡리 유적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전곡선사박물관의 건립을 하게 되었고 배기동 박물
고려 숭의전지(高麗 崇義殿址)는 태조 왕건의 원찰이었던 앙암사(仰巖寺)가 있었던 곳으로, 조선1397년(태조 6)에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건립하였는데 지금 숭의전의 시초이며 임진강변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산 10에 위치한 고려의 종묘라고 말할 수 있다.사당 건립 이후에도 왕자의 난 등으로 민심이 흉흠하고 고려에 대한 연정이 들끓어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