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58회 2023. 11. 19. 강정환의 천도교 이야기

오늘은 제가 최근 겪은 세 가지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첫째 이야기. 연천 교육을 진행하면서 일정 조정으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금만 더 느긋하게 처신했다면 훨씬 잘 진행되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이야기. 전철 시간에 맞추려고 시간에 쫓겨서는 안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 번째 이야기. 컴퓨터 파일이 없어졌지만 침착하게 대처하면서 오히려 이러한 돌발상황이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첫째, 나 자신을 깨부수고 가장 큰 하나만을 잡는다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둘째, 조금 더 못나게,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불편하게, 조금 더 양보하면서 나를 낮추는 일에서 시작해야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묻고 답하기. 오늘 처음 시도했는데, 두 분 질문만을 받고자 했으나 네 분이나 질문하면서 깊이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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