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9. 강정환의 천도교 이야기

저는 “종학대학원 수료는 본격적인 시작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천도교 신앙생활도 배운 만큼 앞으로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천도교인이라면 세 가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주문 수련을 날마다 하는 것이고 둘째는 경전 공부를 날마다 하면서 셋째 지역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입니다.

동두천 교구는 동두천 지역에 뿌리를 단단히 내려야 천도교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지역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자주 만나서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도서관 추진은 교육이라는 백년대계를 염두에 두고 지역에 있는 청소년이 자주 찾고 학습도 하는 청소년 사랑방이자 젊은 엄마들 사랑방을 만들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또 작은 도서관 이름을 소파방정환작은도서관으로 하자고 몇 분들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린이날 제정과 어린이 운동을 앞장섰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 뜻을 이어가자는 취지도 되지요.

00:00 종학대학원 수료

06:33 작은도서관 준비

19:16 천지부모 소파방정환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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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동두천교구에 관심과 참여에 대해 보다 알고 싶은 분께서는

우창수 동덕님 010 - 5035 - 4034로 문의 주시거나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경에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에 있는

천도교 동두천교구로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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