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5. 조달호가 간다 87탄!  사)밀리테크협회 출범

아래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한길문화운동에 동참한 면암 최익현 선생님의 묘소가 있는 윤봉길 시인님의 고장 예산 출신 천사회 상임공동대표인 조달호 대표님과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관련 내용입니다.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2024년 1월 마지막주 토요일 27일 오후3시 고양시 화정역 1번 출구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조달호 대표님!

산티아고 순례길 뛰어 넘는 월초대사 - 남강선생 삼일혁명 순례길 등을 만들어 가며 윤봉길 시인님의 상하이 의거가 있게한 홍주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경제살리기 한길문화운동 참여 선언!

산티아고 순례길을 뛰어 넘는 월초대사 - 남강선생 삼일혁명 순례길 등을 만들어 가는 한길문화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12월 마지막주 토요일 30일 정례 모임은 오후 3시 30분에 의정부시 가능역 로비에서 만나 의정부시 행복로 태조 이성계상과 의정부역 평화광장 안중근상 앞까지 걷고 의정부시상권살리기 행사도 가졌습니다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의정부시 금오동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인근 삼일혁명 유적지에서 만나 "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선임본부장이며 함께 가는 길 상임대표인 모상철 시인님과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뛰어 넘는 월초대사-남강선생 삼일혁명 순례길 걷기 운동의 발대 행사를 가졌습니다.

필자는 광동고등학교 시절 의견을 피력하면 번번이 “넌 안 돼!” 묵살하며 면박을 주던 N 국어선생으로 인해 방황하며 우울한 고교시절을 보내다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유학을 준비해 다녀 오겠다 결심하고 1991년 3월 군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괴테의 문학과 예술, 칸트의 철학 등을 공부하고 배우며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과 광동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월초대사님과 운허대사님의 가르침을 이은 월운 큰스님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천도교 가르침과 함께 하신 윤봉길 시인님의 문학과 예술 그리고 철학이 더 훌륭하다고 깨닳는데는 6개월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지도교수님께서 여름 방학 시작 전, 피터한트케의 '관객모독' 대본을 주시며 1학년 과대표였던 필자에게 지금은 없어진 독어독문학과의 전통을 이어야 한다시며 학과 연극을 권하시고 1학년 여학생 세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연극이라고 권해 주셨습니다.

당시 필자는 조부님께 들은 이해조 선생님의 신소설 “자유종”과 윤봉길 시인님 "토끼와 여우" 연극의 내용에 기반을 두어 “관객모독”을 이해하며 초등학교 때 교회에서 한 성극과 학예회 때 연극을 생각하며 공연의 성공은 당연하고 공연을 마쳤을 때의 큰 파장을 예감했었습니다.

윤봉길 시인님의 연극 "토끼와 여우" 사례에 이해조 선생님의 자유종을 마당극으로 옮겨 놓은 형태로 해 5.18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담아 피터한트케의 “관객모독”을 윤봉길화 해 시연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학생회관에서의 연습과정까지도 공개해 당시 공안기관의 학내 사찰 분위기를 역이용해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 그리고 안기부과 지식인 등을 비판하며 설득할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 BOOK 경기지역의 삼일반제항일혁명가셨던 월초대사님의 제자이신 운암 김성숙 선생님과 만해 한용운 선생님 등 뿐만 아니라 남강 이승훈 선생님과 면암 윤원세 선생님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어 윤원세 선생님의 물산장려운동을 뛰어넘어 괴테의 문학과 예술 보다 윤봉길문학과 예술을 함께 하고 권하는 개벽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찾으려 적금을 들기 보다 오히려 임강서원의 가르침이 서려 있는 우리의 역사 현장을 찾아 생산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운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인(仁)을 시적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하면 황야(荒野)가 되고, 황야(荒野를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인(仁)이 되지 않을까요? 인(仁) 중에 으뜸은 의로운 사람을 외롭게 하지 않고, 의로운 사람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이웃이 되어 주는 덕필유린(德必有隣)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인류가 구현해야 내야 할 예술은 윤봉길 시인님 문학의 선례가 된 박세당 선생님께서 최명길 선생님의 비문을 쓰신 것이나 억불천 예술정신으로 김좌진 대장군님께서 세계 최강의 정예연대라는 일제의 가노연대를 격파한 청산리대첩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가노농악"과 같은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관념을 벗어난 저의 이러한 의견에 연출을 맡았던 3학년 선배가 잠적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1학년 신입생 만으로인 상황을 활용해 가졌던 뜻을 마음껏 기획하며 틀을 잡는 기회로 삼아 후에 복학생 학회장 선배와 돌아온 연출 선배의 동의와 합류를 이끌어 내어 공연에도 성공하고 훗날 5.18 특별법 제정의 뜻도 이루었습니다.

더 나아가 1991년 어린시절부터 할아버지께 훈육받았던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에 학과 지도교수님의 독문학 등 인문학적 가르침이 더 하여 군산시를 비롯한 전북지역을 ' 독일의 하이델베르크를 뛰어넘는 인문도시, 미국의 디트로이트를 뛰어넘는 산업지대 ' 등을 만드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 방법은 반제항일대한민국시대 있었던 면암 윤원세 선생님과 윤봉길 시인님 등의 문예운동과 물산장려운동 등이었습니다. 특히 윤봉길 시인님의 월진회 운동 등으로 재현시켜 내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전북에 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 등이 있게된 것은 저의 이러한 성과라고 생각되며 당시 익산저널 등에서는 X세대의 철학이라는 글을 연재하기도 하였습니다.

 

孟子 맹자는 告子上 고자상에서

孟子曰 맹자왈 仁 인은 人心也 인심야오 義 의는 人路也 인로야니라

舍其路而不由 사기로이불유하며

放其心而不知求 방기심이불지구하나니 哀哉 애재라

人 인이 有鷄犬 유계견이 放則知求之 방즉지구지하되 有放心而不知求 유방심이불지구하나니

學問之道 학문지도는 無他 무타라 求其放心而已矣 구기방심이이의니라

“ 仁 은 사람의 마음이요, 義 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려두고 가지 않으며, 그 마음을 잃고도 찾을 줄을 모르니, 애처롭다.

사람들은 닭이나 개를 잃어버리면 찾을 줄을 알면서, 마음을 잃고서는 찾을 줄을 모른다. 학문의 道는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일 뿐이다.”라 하였듯이 우리도 윤봉길 시인님의 월진회를 본 받아 우리 BOOK 경기지역 윤원세 선생님의 멸왜기도운동과 물산장려운동을 뛰어넘는 진일보를 이루어야 하지 않을까요?

독일도 빌리브란트가 나치 척결과 동방정책을 펼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정치와 인사 행태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독일의 통일과정을 보면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 우리의 삼한일통의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필자의 윤봉길문화마을 등의 한길문화마을운동은 단지 마을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그 정신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괴테마을이나 프랑스마을 등을 조성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가치가 더욱더 훌륭하다는 것을 자각시키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필자는 독문학 공부 시작해 본 입장에서 괴테의 문학 보다 같은방 친구가 영문학과 였던 관계로 접하게 된 세익스피어 등의 문학 보다 임강서원 선현분들과 천도교의 가르침을 실천한 윤봉길 시인님의 문학과 예술이 위대하고 하이델베르크 보다 우리 BOOK경기도 지역이 더욱더 인문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산티아고 순례길 등을 찾을 때가 아니라 월초대사 ㅡ 의암성사 삼일혁명 순례길과 모수국 ㅡ 임강서원 순례길 등을 찾는 것이 더욱더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가져 올 것이라 확신이 되어 광릉숲유네스코운동과 한탄강네트워크 운동 등을 해 왔고 지금도 시천주 조화정 하며 대륙으로 확산해 나가고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들이 사회과학자들이 혁명가라 교육하는 레닌을 자세히 살펴 보면 얼치기 폭괴이며 삼일반제항일혁명이라말로 진정으로 인류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진정한 진일보를 가져 온 혁명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이스라엘 등이 믿는 야훼와 우리의 윤봉길 시인님은 잘 모르며 더욱이 우리 대한겨레의 역사는 등한시 하고 이스라엘의 역사는 열심히 가르치며 우에스기 요잔 등 일본 인물은 영웅으로 설파하는 목사가 믿는 것은 끊임없는 전쟁의 역사가 증거하고 스스로 선포도 했듯이 세계사적 전쟁의 신이며 인류사적 갈등과 반목의 신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진정으로 세계 평화를 이루고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이루어 나가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위해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삼일혁명의 역사와 면암 윤원세 선생님의 멸왜기도가 증거 하듯 제천지윤 하관지후 덕업일신 망라사방 경천순민 민귀군경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민위천 위자안지 등의 우리가 본래 믿었던 하나님이야 말로 진정한 평화의 신이라 알게 해 주지 않는지요?

국가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더더욱 이 시대의 교육이 그 역할을 해 내지 못한다면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연대하여 바꿔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뜻에서 의로운 뜻을 가진 분들께서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삼일혁명 유적지 등 의미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만나 "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한길문화마을운동본부 선임본부장이며 함께 가는 길 상임대표인 모상철 시인님과 함께 삼일혁명 순례길 걷기운동 등에 의로운 뜻을 가진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뛰어넘는 월초대사 ㅡ 남강선생 삼일혁명 임강서원 순례길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며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가져 올 것입니다.

우리 가문은 성경을 끼고 무역수지를 개선하겠다고 아편과 노예무역을 일삼던이들에게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활인 포덕 가르침으로 하느님의 관점에서 반역이라 규정하였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해 보아 주세요. 필자는 대학에 가 독문학을 공부하며 그러한 시대를 있게한 저들이 규정한 청교도혁명과 명예혁명 그리고 프랑스혁명 등 또한 하느님에 대한 반역이며 쿠테타라 깨닳았습니다.

하느님의 입장에서 탐욕스럽고 완악한 시대를 연 프랑스혁명 등은 봉선사 어귀에 이후락 공덕비가 알려 주듯이 하느님의 사람들을 상품화하고 침탈한 완악한 시대를 만든 반역이고 쿠테타 아닌지요? 하지만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이은 광암 이벽 선생님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 등의 천인론이야말로 진정한 혁명의 씨앗이며 홍월초대사님과 남강 이승훈 선생님 등의 삼일혁명이야 말로 인류사를 인류사 답게 바로 잡아 가는 변곡점 아니었는지요?

이제 아름답고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하는 가연령 등에서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이끄는 문화와 예술을 만나도록 하면 어떨까요?   2024년 1월 마지막주 토요일 27일 오후3시 고양시 화정역 1번 출구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우리 스스로 의가 승리하고 상식이 통화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왜구를 격퇴하고 지금의 포천시 백운산에 올라 쓰신 조선 태조대왕님의 장군시절 시와 윤봉길 시인님의 시 살펴 보아 주세요.

登白雲峯

(등백운봉) : 백운봉에 올라 - 李成桂 詩

引手攀蘿上碧峰 (인수반라상벽봉)

손을 끌고 담쟁이를 잡고 푸른 봉우리에 올르니,

​一庵高臥白雲中 (일암고와백운중)

한 암자가 흰 구름 속에 높이 누워 있구나.

​若將眼界爲吾土 (약장안계위오토)

만약 장래에 눈앞에 뵈는 땅이 내 땅이 된다면,

​楚越江南豈不容  (초월강남기불용)

초나라든 월나라든 강남땅을 어찌 마다 하겠는가.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윤봉길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학자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러한 사람이 되어라.

​   - 윤봉길 시인님이 두 아드님에게 보낸 서신 속 시 -

​윤봉길 시인님과 같은 홍주 출신의 만해 선생님께서 출가한 지 10년이 되던 1917년 겨울 백담사 오세암에서 견성한 뒤에 읊은 오도송(悟道頌)을 생각하면 윤봉길 시인님의 상하이 의거는 최고의 공연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도송(悟道頌) - 한용운

男兒到處是故鄕(남아도처시고향, 남아가 가는 곳이 바로 고향인 것을)/

幾人長在客愁中(기인장재객수중, 나그네 수심에 오래 잠긴 이가 몇이던가) /

一聲喝破三千界(일성갈파삼천계, 한 소리 질러 삼천 세계 깨뜨리니)/

雪裡桃花片片飛(설리도화편편비, 눈 속에 복사꽃이 흩어져 날리네).

‘ 진리는 눈보라 몰아치는 현실 속에서 피는 꽃과 같은 마음으로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예외로 하고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한길문화운동본부 함께 가는 길 참가 회비는 점심식사나 저녁식사 등을 함께 할 비용 1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앗 ! 포천 ~, 전철 7호선 연장 내년 하반기 착공

출처 : 브니엘 함..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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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포천 ~, 전철 7호선 연장 내년 하반기 착공전번 '홍성' 토지 (한달만에 451회 조회 기록)에 이어 이번에는 '포천' 토지에 대하여...li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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