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20회 2023. 11. 28.

아래의 내용은 뉴욕타임즈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지역언론을 지향하는 포천시민방송 뉴스를 e고려신문 편집인이 옮겨 왔습니다. 포천시민방송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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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송우리 소재 늘봄웨딩홀 3층에서 2023 동남중·고등학교 총동문의 밤 개최 됐다.

 

이날 총동문의 빔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식행사, 만찬, 기수별 동문의 장기자랑으로 진행됐고 식전공연으로는 재학생의 방송댄스공연이, 이어서 마음의소리낭송회 김나경 시인의 시낭송회가 31,34 동문의 밸리댄스공연, 11,14회 강숙자, 16,19회 백승구 가수의 노래와 31,34 신은정 기수의 딸인 최세림양이 노래공연으로 뜨거운 밤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본식에서는 이주삼 총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국민의례▶애국가제창▶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동문회기입장▶동문회장 인사말▶10대 이주석 전 동문회장의 축사가 이뤄졌고 이날 특별히 행사장을 찾은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도의원, 강용범 송우초동문회장, 등이 축사를 이었다.

 

계속된 행사에서 그밖에 내빈소개▶공로패 수여식▶임명장 수여식▶ 장학금, 격려금 수여▶케익 커팅 및 건배제의 후 만찬을 이었으며, 장기자랑 순으로 이뤄졌고 57,60회인 김현웅 동남의 가수공연을 끝으로 경품추첨 후 막을 내렸다.

 

총동문회 개최 기수인 31,34회 우봉혁 동문회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이렇게 많은 동문 선배님들이 자리에 함께 해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들이 오늘 뜻 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희가 이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처음부터 이 순간까지 결코 쉽지만은 안았다며, 행사에 대해 많은 의견대립도 있었다”고 그간 행사가 개최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는데, “많은 의견과 대립 속에 오늘 행사가 치러지고 있으며 이에 동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했다.

 

이어서 또, 우 회장은 “오늘의 행사가 있기까지 많은 동문선배님들이 후원을 해 줬는데 이에 한분 한분께 진심을 다해 인사를 드리면서 보답으로 금 한 돈 짜리 20개를 준비를 했으니 오늘 이 자리를 끝까지 함께 하시어 금 한 돈 짜리의 주인공이 되어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주삼 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행사는 동문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를 했다”고 했다. 따라서 “식전공연 역시 외부 인사가 아닌 동문들로 이뤄진 공연이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대 전 이주석 총동문회장은 “3회6회 졸업생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보니 제일 고참 인 것 같다”며 웃으며, “본래는 고문님이 축사를 이어오고 있지만 고문님이 감기에 걸려 대신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본인이 총동문회장 시절에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아 내빈들이 감히 참석을 못 했는데 오늘 이렇게 대 동남 총동문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역대 교장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지막으로 오늘 주최 기수인 31,34기수 동문들에게도 행사를 준비해 준 것에 감사”의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동남중·고등학교 총동문의 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충식,김성남 경기도의회,의원,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강효진소흘읍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동문의밤 행사를 축하했다.

 

 

 

 

 

 

 

 

 

 

 

 

 

 

 

 

 

 

 

 

 

 

 

 

 

 

 

 

 

 

 

 

 

 

 

 

 

 

 

 

 

 

 

 

 

 

 

 

 

 

 


촬영▶김태식 기자

사진▶서을순 시민기자

유튜브 촬영▶이내찬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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