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렵혀지는 남양주 최초 전철역, 두 단체가 "나섰다"

진접역 인근 신도브래뉴와 삼부르네상스더테라스 봉사단 환경정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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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렵혀지는 남양주 최초 전철역, 두 단체가 "나섰다"

  • 기자명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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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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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3.06.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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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역 인근 신도브래뉴와 삼부르네상스더테라스 봉사단이 환경정화로 연합했다.

이들은 각각 월별 또는 주별로 진접역 환경정화를 위해 활동해 왔음에도 "연합을 통한 활동은 더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협력의 손을 잡기로 했다..

 
 
 
 

한 봉사자는 "지난주는 우천 관계로 환경정화를 못해 나뒹구는 쓰레기는 차치하더라도 역사 주변의 무성한 잡초들도 문제다"며 "<남양주시도시공사>와 <공원과>의 핑퐁 게임에 풀까지 주민들이 뽑아야 하냐"며 남양주시 행정을 꼬집기도 했다.

 김대영   팩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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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저널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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