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 지역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 백호현 기자   승인 2022.07.31

박형덕 시장이 원희룡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동두천시주요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서를 제출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은 침체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현장을 방문하여 보산동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장관은 “동두천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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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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