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새마을 남 여 지도자(회장 이주천, 김금순)는 19일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34개 마을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 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각 마을의 새마을 남 녀 지도자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준비한 가래떡을 전달했다.

이주천 소흘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오늘 준비한 떡은 2011년 남 여 지도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감자 심기 사업 등 각종 사업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한 것이라면서 비록 작지만 가래떡에 담겨있는 남 여 지도자들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미환 소흘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의 어르신들에게 드릴 떡을 준비한 남 녀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홍우 편집위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