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란 지명은 조선 태조 13년(1413)에 생겨난 이름입니다. 포천은 원래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일 때 고구려에서는 마홀군(馬忽郡 一名 命旨郡)이라 불리웠고 신라의 진흥왕 때에 견성군(堅城郡)이라 부르다가 경덕왕 때에 다시 청성(靑城)이라 불렀습니다. 고려초에 와서 포주(抱州)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다시 조선조에 포천(抱川)이라는 오늘의 땅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옛 부터 포천은 태풍과 수해가 없는 지역으로 벼 생산에 알맞는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최상의 쌀을 재배하는 논을 의미하는 것으로 옛부터 이 지역에 자체벼를 많이 심었고 여기서 생산된 쌀이 품질이 좋아 옛부터 임금님의 진상미로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해솔촌 으뜸쌀은 수질 오염이 거의 없는 농업 용수로 재배된 저공해의 쌀로서 최첨단 자동설비로 건조, 저장, 가공된 밥맛 좋은 경기미로 포천 최고의 쌀입니다.
포천군 가산면과 내촌면은 물에대한 유입이 없고 물이 흘러가는 지역으로서 환경오염이 거의 없으며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좋은 토양을 모두 완비한 지리적 요건이 매우 좋은 곳이며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을에는 누렇게 익은 벼사이로 메뚜기가 많아 싱그러운 전형적인 농촌가을 풍경을 떠올려 주는 지역으로서 최고의 밥맛좋은 으뜸쌀이라고 부릅니다.
입지적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