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시대에서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성장기준에서 AI를 빼고는 아무 것 조차도 할 수 없다.

그 누구가 오늘날 성장기반에 꼭 AI가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요즘 들어 필자가 어릴적에 사람들이 하는 말들 중에 앞으로는 물도 사먹어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과연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나오는데 누가 물을 사 먹냐는 생각을 했다. 그로부터 10년도 안된 시점에서 생수판매가 이뤄졌다. 현재까지 생수는 수백 가지로 잘 팔리고 있다.

또 어느 누군가가 앞으로는 로봇트(AI)가 알아서 다 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는 곧 앞으로는 AI가 세상을 지배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재는 어느 곳에서든 AI가 없으면 일을 못할 정도이다.

 

한번 입력만 시키면 알아서 일을 해 주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다양한 AI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자율자동차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 일 처리를 하고 또 의료기관에서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AI가 차고 넘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AI가 안 되는 기능이 있다 바로 생각이다. AI는 주입식 방식이라 한번 입력하면 그대로 반영이 되어 실천 및 실행한다. 그렇지만 생각을 할 수 없어 현재까지 극복할 수 없는 현실이다.

며칠 전 운천에 한 시민이라면서 제보를 해 현장에 간 일이 있었다. 현장을 가보니 바로 운천 터미널 안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었다. 처음 제보자를 뵈었을 때 많은 긴장과 함께 터미널 폐쇄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해 주었다.

필자가 왜 갑자기 AI를 언급했는지는 아직 모를 것이다. AI는 입력한데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로봇트다. 즉 포천시청 공무원들은 로봇트란 말이다. 시키는 되로 행동하니 하는 말이다.

다시 돌아가서 편의점 점주는 이곳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터미널을 폐쇄하고 터미널 부지를 시에서 매입해 나 역시 소송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시에서는 도시재생이 아니라는 말만 한다고 했다. 필자가 확인해본 결과 그곳은 중심시가지형 뉴딜재생사업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주민과 함께 별빛으로 그린 영북 친환경 관광 중심지star-eco재생사업이다. 그런데 시에서는 도시재생이 아니어서 손실보상을 단돈 한푼도 못해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친환경 도시재생과 임모과장은 도시재생이 맞다고 한다. 그럼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 누가 시킨 것일까 포천터미널을 한번 살펴보면 도시재생 사업으로 인해 넉넉하게 손실보상을 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렇다고 필자가 확인한건 아니다.

현재 운천터미널을 대처하고 있는 곳은 비 오면 비 맞고 더우면 땡볕에 있어야 한다 전 터미널에는 대합실과 화장실이 있었다. 과연 누구를 위해 어르신들을 땡볕에 내 몰았는가. 공무원들은 이분들의 고충을 전혀 모른다. 왜? 차량이 있어 버스를 타지 않으니 말이다. 필자는 매일 버스를 타며 직장을 오간다. 정작 손해를 보는 이들은 인근 상가와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다.

앞전에도 터미널 점주를 만나기 위해 운천터미널을 찾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오지 않는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었다. 또 화장실을 찾는 군인들도 있었다. 이제는 화장실도 이용못한다 전기를 끊어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의문이 남는다. 왜 다른 곳은 재생사업에 포함되어 손실보상을 받았는데 왜 이곳 운천터미널 편의점만 안 해주는 걸까? 물론 땅(임대인)주인과의 이행각서 때문일까도 생각해봤는데. 참 아이러니 하다 쉬운 예로 경매를 받아도 사람이 살고 있으면 이사비용정도는 주는 것이 관례이면 관례인데 그 점주는 10년을 계약할 생각으로 약 1억5천 정도를 리모델링을 했다. 그런데 5년 만에 빈털터리로 내 쫓기게 됐다.

시에서 구제방법에 대해 의논을 하기 위해 친환경 도시과를 찾았다 너무나 단호하게 안 된단다. 앞서 도시재생 문구를 보면 주민과 함께 별빛으로 그린 영북 친환경 관광 중심star-eco재생사업이 아닌가.

그럼 주민은 별빛이 아닌 빚잔치를 하게 생겼는데 누굴 위해 화합하며 주민과 함께 한다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주민이 있으니 면이 있고 면이 있으니 시가 존재하며 그에 맞는 선출직들이 있다. 그 어느 선출직들이 나서서 이 한사람의 고통을 들어나 줬는가. 그래 놓고 선거 때만 되면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구는 명함에 왜 써 놓았는지 모르겠다. 시청직원들은 로봇처럼 시키는 것에만 일을 하지 말고 생각을 해 어떻게 구제를 해서 서로 잘 먹고 잘 사는 포천시가 되어야 겠다.

서로 눈치만 보지 말고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무엇이든 일을 추진했으면 한다. 사람 신체중에 제일 무거운게 머리다. 왜 제일 무거운 머리를 들고 다니면서 신경을 못 쓰는지 모르겠다.

아무쪼록 운천의 랜드마크인 터미널이 정상화 되고 그곳에서 소리없이 매일 울고 있는 편의점 가슴에 대못 대신 사랑의 큐피트 화살을 선물했으면 한다.

포천시민방송 유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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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방송 유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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