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탑뉴스, YouTube 방송 본격 운영

[경기북부탑뉴스] 지역인터넷 언론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경기북부탑뉴스가 유튜브 방송을 개국하고 본격적인 구독자 확보에 나섰다.
 

경기북부탑뉴스는 2006년 7월 창간이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남양주, 구리, 고양, 파주에 이르기까지 13년 동안 경기북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상생 발전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2년 1월 시대적 흐름 방향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개설했으나 그동안 막대한 인력과 장비, 시스템 구축 등 난관에 부딪쳐 활성화 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촬영장비 확보는 물론 아나운서, 촬영기자, 편집기자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동영상뉴스 시스템을 갖췄으며, 실시간 방송도 시연 중에 있다.

우서연 아나운서는 “언론은 뉴스만 생성하고 전달하는 매체란 굴레에서 과감하게 벗어났다”며 “구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글, 좋은말로 다가갈 계획이다.

처음에는 순수한 우리말의 ‘너나들이(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채널로 독자들과 만나고, 방송이 안정되면 다양한 시사 채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북부탑뉴스 박종국 편집국장은 “유튜브에서 ‘보고 듣고’ 계정을 검색하면 ‘너나들이’ 채널은 물론 각종 동영상뉴스를 시청할 수 있다”며 “방송운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클릭‘을 당부했다.

유튜브방송 바로보기 : https://youtu.be/RSLgcTFBA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