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고려신문
오피니언초청컬럼기고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 다시 읽기 2우리의 말이 우리의 미래이다
김진홍 목사님의 아침묵상  |  동두천 언덕위에 두레교회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의 말이 우리의 미래이다 2018-03-17

구약성경 민수기 13장과 14장에 바란 광야(Paran Desert) 이야기가 나온다. 바란 광야 이야기는 옛날에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살아 있는 이야기로, 현실적인 이야기로 다가온다. 이집트에서 오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되어 시나이 사막 광야를 행진케 되었다. 바란 광야에 이르러 이제 하루만 더 가면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다.

그곳에서 회중은 머물고 이스라엘 12 지파들 중에서 각 지파마다 가장 날센 사람 한 명씩을 뽑아 정찰대를 조직하여 앞으로 들어갈 가나안 땅을 정찰케 하였다. 그들은 40일간을 적진을 정찰하고 돌아와 회중 앞에서 보고 하였다. 그런데 그 보고가 둘로 갈라졌다. 다수인 10명은 가나안 땅을 악평하며 몹쓸 땅이요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강하고 방비는 철저하여 자신들이 몰살당할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갈렙과 여호수아 2명은 아름다운 땅이요 진격하면 승리할 것이라 하였다.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된 땅이라 보고하였다. 회중이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민족의 미래가 결정될 처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회중은 망할 것이라는 다수의 보고를 받아들여 밤새 울며 이집트로 되돌아가자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르셨다. 민수기 14장 28절에서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그리하여 밤새 울며 망했다 망했다 하던 백성들이 40년간을 광야 사막을 헤매다 모두 죽어갔다. 그 땅에 들어가 승리하리라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이라 말하였던 갈렙과 여호수아 둘만 어린 세대들을 길러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말하는 것, 기도드리는 것, 꿈꾸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미래가 된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그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 이르신다. 너희가 지금 말하는 것, 꿈꾸는 것, 기도드리는 그대로 내가 너희들에게 실행할 것이라 이르신다. 우리의 말이 곧 우리의 미래가 된다.

 

20180317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동두천 두레마을의 수도원과 교회.jpg젖과 꿀이 흐르는 땅 동두천 두레교회와 두레수도원

 
<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56-14  |  대표전화 : 010-3377-8240  |  인터넷 등록번호 경기아50310
사업자명 : KCH경영컨설팅그룹  |  사업자번호 : 127-14-89608
발행인 김창호  |  편집인 김창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창호  |  제보 및 광고문의 010-3377-8240  |  등록년월일 2011. 11. 28
Copyright 2011 e고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