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월 28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활동을 차탄천(현충탑 ~ 군자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 회원20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연천군과 2018년 4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환경보전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생태환경보호를 위하여 차탄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교란야생식물 퇴치, 두루미 먹이주기, 산나물·약초 채취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여러 환경단체 등과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으로 연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름다운 환경 녹색 연천을 기대하고 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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