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2017년도 포천시 맛앤멋 음식점’으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영업자 3명에게 맛앤멋 음식점 지정서를 수여했다.

맛앤멋 음식점은 2012년 최초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신규로 3개소가 지정되어 현재 67개소가 있으며 포천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맛, 위생 등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을 매년 발굴하고 있다.

2017년에 신규 선정된 맛앤멋 음식점(지장산막국수어룡점, 장원막국수, 솜리)에 대해 지정현판을 부착하고 음식문화개선 관련 물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은 물론, 깨끗한 위생, 정직한 경영, 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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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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