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성문, 김성원 국민의힘후보, 총괄본부장을 만나다.

  •  백호현 기자    승인 2024. 03. 23  

초심을 잃지안고, 더 낮은 자세로 유권자들을 만나겠습니다.

조성문 국민의힘 총괄본부장

[동두천,연천,양주=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다음달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동두천.연천,양주(은현면.남면)을 선거구)후보 당선을 책임지고 있는 조성문 총괄본부장을 23일 선거캠프에서 만나 18일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운동과 전략에 대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조성문 총괄본부장은 인터뷰에 앞서 신속 정확하고 발빠른 취재보도로 정평이 나있는 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와의 인터뷰 시간을 갖게된 것을 본부장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백호현대표 기자는 조 본부장에게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18일 앞두고 한사람의 유권자들이라도 더 만날수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김성원 후보보다는 조성문 총괄본부장을 만나게 됐다.”면서“ 4년전에도 총괄 본부장을 맡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도 또 다시 총괄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총괄본부장으로서의 소감을 말한다면 “먼저 부족한 사람에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때에도 총괄본부장직을 맡아 부담이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김성원 국회의원을 재선으로 당선시켜 보람은 있었는데 저 보다 훌룡한 사람도 많이있는데 또 다시 총괄본부장이라는 직책을 맞겨주어 저에게는 큰 영광이기도 하지만 앞도적으로 당선시키고 싶은 욕심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많이 지켜봐 주신다면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성원 국회의원 선거 캠프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 당직자등 3번에 나누어 선거대책본부장,당직 선거직책 50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선거운동원들도 선정해 놓았고, 지금은 율동연습과 유권자들을  대하는 인사법 다듬기에 만반의 준비로 선거운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성문 총괄본부장은 또 “동두천,연천지역에서는 지역주민들이나 유권자들은 김성원 국회의원을 3선으로 만들어 중앙무대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만들어 주자는 여론이 높아지고있다.“고말했다.

다만 양주시 은현면,남면 지역에서는 선거구획 발표때는 일부 주민들이 거부반응이 일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젊은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면서 호의적으로 대하고있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면" 크게 반등세를 보일것을 예측하고있다.“고 말했다.

조 총괄본부장은 당직자확대 회의때 ”당직자들이나 운동원들에게도 자만하지 말고 선거가 끝나는 시간까지 주민들이나 유권자들을 대해 줄것을 신신 당부하고 있고, 더 낮은 자세로 유원자들을 만나라고 지시하고있다.“고 말했다.

김성원 후보도 3선이라는 자만 보다는 초선출마 당시 마음으로 주민들과 유권자들을 만났을때의 초심을 잃지않고 더 낮은 자세로 확실하게 준비된 김성원 후보가 여러분들을 만날 준비가되있다."며".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연천신문

조 총괄본부장은 본 기자에게 “지역정서 판세를 누구보다 잘 읽고있는 동두천연천신문이 선거 보도에 큰 기대를 하고있다.‘면서” 앞도적인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28일 자정부터 4월9일 자정까지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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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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