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3월 10일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 1005주년을 기념하여 [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 1005주년 기념일 강좌 - 강정환 교장님 "우리 마을 인문학 여행 임진강 시대를 열자 "를 가졌습니다.

 

 [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황야문학 100주년 기념 강좌 ]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매달 두째주 일요일 "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 장소는 동두천시 생연동 평화로 2473-28 2층 천도교 동두천교구입니다.

10시 50분까지 오신 뒤 시일식 참석하시고 12시경  점심식사를 함께 하실 분은 매달 두째주 토요일 17시까지 김채옥 윤봉길 문화봉사단 상임단장님 등께 미리 말씀해  주시면 식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3월 10일은 강감찬 장군님의 귀주대첩 1005주년 기념일입니다. 

이처럼 의미있는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시 00분경부터 "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평화로 2473-28 2층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가졌습니다.

2024년 새해 들어서도 윤봉길 문화마을 추진위 서은용 상임공동위원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신 가운데 윤봉길 문화봉사단 김채옥 단장님과 우창수 명예단장님 그리고 " 정치는 중업(重業)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강정환 교장 선생님의 노력 등으로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평화로 2473-28 2층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매월 두번째 일요일에 갖게 된 것을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학교 2024년 3월 강좌 내용으로 강정환 교장님의  "우리 마을 인문학 여행 임진강 시대를 열자 " 와 우창수 윤봉길 문화봉사단 명예단장님의 강좌 " 역사를 바로 세워 우리 사회를 정상화 시키는 것이 우리 시대 최고의 복지? " 강좌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리기식의 독서와 열심인 예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김창호가 1991년 군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입학하여 피터한트케의 관객모독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준비하며 깨딿은 이 시대 최고의 봉사는

중국의 이탁오 등과 같은 예술가에 빠진이들과 일본의 우에스기 요잔 등과 같은 주사파식 독서인들에게 운암 김성숙 선생님과 윤봉길 시인님 등의 독서와 예술에 대한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易經(역경) 繫辭上傳(계사상전)에

이인동심 기리단금 二人同心 其利斷金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며 合心 합심하면 안 될 일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함께 하는 의롭고 좋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제 매월 두째주 일요일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평화로 2473-28 2층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 정치는 중업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나눌 주요 내용은 " ' 정치는 중업이다 ' 산티아고 순례길을 뛰어넘는 월초대사-의암성사 삼일혁명 순례길 여론화와 BOOK 경기 평화로 동두천시 윤봉길문화마을 평화시 낭송 " 과 "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 BOOK 경기 평화로 동두천시 윤봉길문화마을과 삼일혁명 임강서원 순례길 만들기' " 등입니다.

이러한 계기가 되는 특별한 담론과 활동은 반제대일항쟁기 경기도 양주 출신인 독립운동가 윤원세(尹元世)[1890~1939] 선생님께서 양주군 자둔면 금오리[현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거주하면서 천도교 양주교구장으로 이곳의 3·1 혁명을 주도하신 역사와 1916년부터 천도교 의정부교구장으로 있으면서 천도교당 내에 야학당을 설치하여 생도들에게 일본 배척 사상을 고취시켰고 농촌 청소년과 부녀자에게 한글을 가르치신 것을 우리 시대의 관점에서 미래 지향적으로 재조명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1919년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자, 윤원세 선생님께서는 3월 15일 고향 양주군 자둔면 금오리에서 이윤의(李允儀) 님등과 함께 수백 명의 시위 군중을 이끌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의정부로 진출하려다가 일본 경찰에 저지되었습니다.

1923년 11월 27일 금오청년회(金梧靑年會)와 부인회를 조직하여 부락 갱생·부업 장려 등 농촌 계몽 운동과 성미(誠米) 운동에 앞장서고 1936년 8월 14일에는 멸왜(滅倭) 기도와 특별 모금 운동을 벌이기도 하셨습니다.

이 시대 봉선사에는 홍월초 대사님께서 계셨는데, 천도교의 교령인 의암 손병희 선생님께서 오시면 김성숙 선생님에게 보좌하도록 해 한용운 선생님 등과 3ㆍ1혁명을 계획할 때 김성숙 선생님께서 보좌하면서 자연스럽게 3ㆍ1혁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운암 김성숙 선생님께서 북경으로 유학을 가서 1924년 2월경 철학, 시, 단편소설, 문학 일반에 걸친 내용으로 『황야(荒野)』라는 문예지를 발간(격월간) 했습니다.

사무실은 베이징세계어전문학교 안에 두고, 출판비용은 회비로 충당하며 주요 집필자는 김성숙ㆍ김봉환ㆍ윤종묵ㆍ차응준ㆍ김규하ㆍ김천ㆍ한봉신ㆍ김봉수 등 이었는데 『황야』는 매호 40~50페이지 분량이었음에도 당시 베이징 한인사회에서 발행한 출판물 중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잡지로 평가되었다고 합니다.

윤봉길 시인님께서는 천도교 기관지 <개벽>이 폐간 되기 두 달 전인 1926년 6월호에 실린 이상화 시인님의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를 읽다가 눈물을 터뜨리고 대륙으로 독립운동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욱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긴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털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기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네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 기름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움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 들은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개벽』 70호, 1926. 6)

 

​우리 역사에 있어 동두천시의 미군기지도 어찌 보면 " 또다시 빼앗긴 들 아닌지요? " 이제 그 자리에 세계의 어느 누구도 어느 나라도 감히 넘 보지 못하는 대한민국 세계사의 정신과 문명을 주도하는 토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는 중업(重業)이다) "를 기치로 인의 仁義로서 한길문화마을운동을 통해 인문학과 예술적 창조력이 인문학답게 진화하고 표현되도록 하며 인류사의 진정한 발전을 이끌어 내면 대한민국의 통일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도 이룰 것입니다.

우리의 통일은 독일의 통일 보다 너무나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11일 울뫼숲 준비 모임이후 2022년 12월 3일 제1회 한길문화강좌를 갖고 2023년 2월 11일 윤봉길 & 이형관 예술학교學橋(견우와 직녀의 오작교[烏鵲橋]처럼 의로운 사람들을 외롭게 하지 않는 '덕필유린(德必有隣)의 만남의 장' 개강해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한길문화운동은 미약해 보이나 후대에게 추춧돌이 되어 주고 디딤돌이 되어 주고 희망이 꺼진 사람에게는 그 희망을 다시 살리는 부싯돌이 되어 줄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산티아고를 뛰어넘는 월초대사-의암성사 삼일혁명 순례길 만들기와 동두천시 윤봉길 문화마을 임강서원 순례길 만들기 등에 함께 해 주실 분과 단체 그리고 " 황야문학 간행의 후원과 BOOK 경기 평화로 동두천 윤봉길문화마을 평화시 낭송대회 "를 함께 운영하며 참여와 시상의 뜻이 있는 단체와 기업은 네이버 '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희망연대 ' 밴드에 댓글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생태계를 살펴 보면 탈피(脫皮)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특별한 경우를 예외로 하고 "정치는 중업(重業)이다 "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BOOK경기도의 희망! 윤봉길 & 이형관 예술학교學橋 참가 회비는 점심식사나 저녁식사 등을 함께 할 비용 1만원입니다.

하지만 천도교 동두천교구 강좌는 미리 참석을 알려 주시면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강좌도 2024년 4월 14년 4월 두번째 일요일 윤봉길 & 이형관 예술學橋 동두천시 생연동 평화로 2473-28 2층 천도교 동두천교구입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천도교 동두천교구에서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언제나 의롭게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월운큰스님의 글

  • 2023년 늦은 어느 가을 날 호박도

  • 윤봉길 시인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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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포천시 신읍동 브니엘 공인중개사 사무소 인근에 소재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에 소재

동두천시 윤봉길문화마을

안국역

안국역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이곡초등학교 인근에 소재

소흘읍 이곡리 이곡초등학교 인근에 소재

 

아래는  암강서원의 마지막 종주 역할을 하셨던 김세영 할아버지의 고손자로서 고려강산을 만들어 가는 e고려신문이 있게한 윤봉길 시인님의 마지막 시입니다.

 

妻妻(처처)한 芳草(방초)여/

明年(명년)에 春色(춘색)이 이르거던/

王孫(왕손)으로 더불어 같이 오게/

靑靑(청청)한 芳草여/

明年에 春色이 이르거던/

高麗江山(고려강산)에도 다녀가오/

多情(다정)한 芳草여/

今年(금년) 四月二十九日(4월29일)에/

放砲一聲(방포일성)으로 盟誓(맹서)하세

윤봉길 시인님의 誓詩서시( ' 誓詩서시 '라고는 필자가 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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