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교수 N뉴스통신 총괄본부장 임명

  •  홍경석 편집국장    승인 2024. 02. 05 21:14  

“마중물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을 터”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 전병하 회장은 김승수 대전 우송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겸 한남대학교 교수를 자회사인 인터넷 언론 N 뉴스통신 이사 겸 총괄본부장에 임명했다.

언론인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

▢ 공정한 보도: 언론인은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사실을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며,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보도해야 하는 것이다.

▢ 권력 감시: 언론인은 정부, 기업, 사회단체 등의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한다. 이를 통해 권력의 남용을 방지하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다.

▢ 사회적 책임: 언론인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 독립성 유지: 언론인은 독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권력이나 자본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 윤리적 책임: 언론인은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보도를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아야 하며, 공정한 보도를 위해 윤리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 정보 전달: 언론인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언론인의 사명은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위와 같은 기본적인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론인은 이러한 사명을 바탕으로 국민의 권익과 이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김승수 N 뉴스통신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 같은 논지를 설파하면서 언론의 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언론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과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도에 앞서 사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언론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언론의 책임은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매우 중요하며, 언론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대중의 신뢰를 상실하고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N 뉴스통신의 문호를 활짝 열어 인재를 받아들이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여 N 뉴스통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있어 시원한 마중물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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