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초대석]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의 인터뷰

  •  동두천연천신문   승인 2024.02.04   

동두천시의회가 희망찬 단결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뉴욕타임즈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지역신문 " 동두천연천신문 "을 만들어 가는 백호현 대표기자와 인터뷰를 하고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70여년동안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이라." 며, 미군기지반환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동두천연천신문 특집 초대석] "제9대 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소리를 많이 듣고 많이 뛰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각 지역구를 돌며 민원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동두천연천신문이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오늘도 의정활동에 변함없이 뛰고 있는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2일 의장실에서 그를 만나 새해 포부와 각오를 듣기 위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은 의장실에서 백호현 대표기자를 만나자. 반가워하며 각 종 행사장이나 현장을 직접 찾아 다니며, 현장취재를 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동두천연천신문과의 인터뷰 시간을 갖게된 것을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김승호 시의장은 "시민들에게 대나무가 곧게 뻗어 하늘로 자랄수있는 것은 중간마다 마디가 있어서 이고 속이 텅빈 대나무는 그 마디의 힘으로 대 자연의 무게를 버티며 똑바로 올라가는 것이라.“면서” 그 마디는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기 위해 숨을 고르며 힘을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의 삶도 우리 의회의 성장도 동두천의 발전도 대나무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벌써 갑진년 1월을 지나 2월이 시작되어 세월이 유수와 같이 빠름을 실감하게된다.”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은 겨울이 머지않아 새싹의 봄을 알리겠지만, 우리 동두천시민들은 70여년을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정부의 외면속에서도 우리는 할 수있다는 용기를 가져야 할것이라.'며" 김성원 국회의원의 첫번째 공약이자, 동두천시의 공약 사업인 GTX-C노선이 지난달 25일 동두천까지 연장확정되면서 얼어붙었던 동두천시가 활기를 되 찾게된것은 우리 모두가축하 할 일이라."고 말했다.

지금 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미군공여지 반환지연에 따른 정부의대책과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국가 산업단지 선 분양을 추진하고,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나걸것을 강조하고,동두천 복합 문화커뮤니티센터,행복드림센터 생연공유누리, 노인회관 건립등을 통해 동두천의 도시품격을 높이는데 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새해포부를 밝히면서" 동두천시의회가 희망찬 단결의 중심에서 시민속으로 더 들어가 번영을향해 한 단계올라서겠다.“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가 최근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김 의장은 "앞으로도 후반기 의회에서도 시민을 대표하고 동두천시 발전의 역할을 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김승호 시의장은 끝으로  “오는 9일부터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날(구정)이 이라.“며“시민들에게 2024년에도 건강과 행복,성취와 기쁨,그 모든좋은 일들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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