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오후 5:58:29 굿모닝뉴스 > 사회단체뉴스

포천다문화국제학교, 대안학교 재지정
경기도교육청, '15년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 지정
 
 

 

포천다문화국제학교(교장 박영신)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5년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로 재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로 지정된 포천다문화국제학교는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이사장 신상록) 부설 학교로 2005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중도입국청소년 방과후 교실, 주말학교, 직업교육, 검정고시반, 한국어교육 등을 운영해 왔다.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는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교육을 진행하는 곳으로, 현재 15명의 위탁학생이 이 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올해는 한국언어교육과 진로탐색, 직업교육을 위한 바리스타, 정보화교육을 비롯해 산업인력공단, 지역 평생교육원 등과 협조해 직업 체험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031-544-0615, www.ilschoo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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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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