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시 의회의 조사특위 운영은 그동안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09년 7월 1일 개청이후 금년까지 약 4년간 운영되어 오면서, 공단 내부의 직원비리 사건과 공단 이사장의 비정상적인 교체 등 그동안 관리공단의 운영관리에 지속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어 오고 있었고, 시 의회의 고유기능인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도 최근 2년간 관리공단의 감사 제출자료의 부실 등 내부사정으로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울 정도의 문제점도 안고 있었다.
조사특위 위원장 손지영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조사특위의 향후 일정에 대하여 “금년 연말 시의회 정례회 관계로 연말까지 특위활동을 중지하고 ,당초 금년말 까지인 특위운영 기간을 3개월 연장해서 내년 1월중에 조사특위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나타난 공단의 여러가지 문제점과 전반적인 개선방향 제시와 함께 포천시와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근본적인 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을 적극 요구할 계획에 있고, 내년 3월까지는 조사특위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에 있으며 아울러, 현재 많은 포천시민들은 포천시 의회의 조사특위 활동으로 앞으로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한단계 더욱 성숙되는 계기가 되어 명실상부하게 포천시민을 위한 시설관리공단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변모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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