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의 문화, 예술, 역사 등 상호 이해증진 및 우호분위기 확대를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기국제교류협회와 중국북경브리징그룹이 주관했으며, 경기도와 포천시 등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가운데 8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 중 이틀간을 포천에서 진행하게 됐다.
예술제는 중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30여개 팀의 녹화공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공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포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으로 양국간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포천시는 오는 8월 19,20일에도 중국청소년 500여명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2013 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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