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으로 선출된 왕영관 의원
의장으로 선출된 왕영관 의원
[백호현기자] 연천군의회는 29일 오전 10시 제 196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6기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왕영관 의원(58.새누리당), 정찬우 의원(54. 새누리당)을 각각 선출했다.

왕영관 의원은 이날 의장단 선거(왕영관 의원4표. 나원식 의원3표)에서 전체 7명의 의원중 4표를 얻어 후반기 군의장에 당선되었다.

왕영관 후반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의정을 성공리에 이끌어온 나원식 의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동료의원들과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의견을 소중히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왕영관(王永寬) 의장은 1955년 05월 19일 생으로 연천군 '나'선거구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으로 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연천실업고등학교 졸업하고 (전)전곡농협 이사으로 2010년 재산신고액 : 1,026,193(천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연천군 백학면에서 성실하게 농축산업을 하고 있다.

신임 정찬우(鄭贊佑) 부의장
신임 정찬우(鄭贊佑) 부의장
부의장은 이종만 의원의 포기로 정찬우의원과 유상호의원이 3표씩 3차까지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군의회 조례에 의해 연장자가 한다는 규정에 따라 정찬우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부의장에 선출된 정찬우(鄭贊佑) 의원은 1958년 11월 12일 생으로 연천군 '나'선거구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으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연천군 전곡읍에서 상업을 하고 있고 학력은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과 경력은 (전)적십자연천한마음봉사회장, (전)연천군배드민턴연합회장으로 재산신고액은 2010년 649,591(천원)이고 군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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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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