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을 포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로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 경기도위원회(이은미 위원장)는 4월26(목)~27(금)일 경기도 여성낙농인, 공무원 농,축협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로 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기도지사 상으로는 여주군 김분섭(경기도 부위원장) 평택시 김효주(경기도 부위원장)이 받았으며 경기도의회의장 상은 화성시 임효순(경기도 감사) 고양시 민정순(경기도 감사) 포천시 김은주(경기도 총무)가 받았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구제역으로 포천낙농가는2년 연속 피해를 입고 토양세균인 보튤리즘으로 또다시 어려움에 처한 낙농가는 하루빨리 재기하길 바란다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경기도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을 포천에서 개최하여 기쁘고 교육을 통해 낙농산업이 발전하길 바란다.”며 포천의 명소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춘배 축산살림국장은 FTA극복으로는 1. 경쟁력을 키워야한다. (축사시설 현대화, 젖소개량,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2, 친환경축산이다. (아름다운농장 만들기, 가축분뇨자원화,) 3, 우수축산물 생산 및 유통선진화 4, 가축질병 청정화 (방역 소독) 낙농이 살아야 대한민국 낙농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낙농인 심포지엄은 한국웃음치료협회 회장 권은경 - 즐거운 삶, 행복을 부르는 웃음 한국종축개량협회 젖소개량부장 윤현상 - 낙농의 미래와 젖소 개량 경기도 축산살림국 축산정책과장 이종갑 - 경기도 축산시책 추진 방향 제네틱스동물병원 원장 임광택 - 첨단생명공학 기술에 의한 수정란 이식 활용낙농정책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기사제공 : 포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