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펠릿생산은 숲가꾸기 등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산림부산물을 활용해서 생산되며 생산된 펠릿은 산업용, 가정용 펠릿보일러 등 에너지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제조시설 사업자인 경기산업(주)에서 운영하게 된다.
포천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친환경 연료일 뿐만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지역 주민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유가상승으로 인한 정부의 에너지절약 시책에 부합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