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18/06/20 [20:02 내용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e고려신문 편집인의 견해입니다.
 
우리 모두 2024년 황야 100주년에는 이러한 씨크교 행사가 평양과 북경 등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면 어떨까요?

이것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광복과 통일을 이루어 나가는 인문학적 노력일뿐 아니라 인류사의 진정한 진일보를 이끄는 길이 아닐런지요?

BOOK KHAN 이 되길 바라는 지역과 운암 김성숙 선생님께서 1924년 문예지 " 황야 "를 발행하던 북경이 수도인 나라 인근 인구 중 20억명 이상이 하루 빨리 함께 오늘 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함께 하길 소망하는 염원을 담아 올렸습니다.
 
불교의 부처님 오신 날과 기독교의 성탄절 등과 함께 아시아적 덕필유린(德必有隣)의 의義의 실천을 기리는 씨크교 구루 아르준(Arjun, 1563-1606)성인의 순교를 함께 기념하는 것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종식 뿐만 아니라 미중패권의 신냉전도 평화시대로 전환시켜 나가는 운동으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언제나 의로운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구루 아르준 (Arjun, 156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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