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오른쪽 추모복 차림에 쓰레기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세분을 보이지요?
2023년 5월 8일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의 제2주기 한길문화강좌와 윤봉길학회를 탄생시킨 추모문화제 참으로 잘 치루었습니다.
행사 사진을 정리하다 10월 예정된 "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을 기리며, ' BOOK 경기 평화로 동두천 윤봉길문화마을 평화시 낭송대회' 추진위원회 " 젊은 아이 엄마 두분 추진위원분과 상임공동추진원장님의
감동적인 모습을 접해 행사 기획의 의미를 더 해 주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등을 분리하며 청소하고 있는 젊은 세분 보이죠?
잘 아시다시피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를 기리는 " BOOK경기 평화로 동두천시 윤봉길문화마을 평화시낭송대회 추진위" 에서 활동해 주고 계신분들입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를 한번도 안 본분들이 마무리 청소를 스스로 묵묵히 해 주고 계시네요?
더욱이 의정부시민인 세분이, 다수는 식사만 하고 2부 추모문화제는 하지 않고 가버렸는데 말입니다.
다둥이 아이들 엄마로 참으로 훌륭하지 않는지요?
유럽 최고의 인문도시라는 하이델베르크를 뛰어넘는 품격있는 인문도시 동두천시를 만들어 가는 ' 윤봉길문화마을 평화시 낭송대회 ' 추진위원 다운 모습이 아닌지요?
진정으로 품격있는 동두천시 홍보대사 역할을 해 주고 있지요?
기획자가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의 제2주기 제3회 한길문화강좌에 현경대 명예회장님께 손수 강의를 부탁 드리고 우리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 추모비 건립 추진위 상임공동추진위원장으로 포천시 명륜대총동문회 이흥구 회장님을 모신 것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의 마지막 말씀이 되신 것과 저서 " 이한동의 나라살리기 "와 " 정치는 중업이다" 속 가르침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는 시금석을 마련하는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 광복 후 고려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연주 현씨 가문의 현상윤 선생님께서는 조선유학사와 한국사상사를 쓰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의 2주기 한길문화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세익스피어학회장을 역임하신 인촌 김성수 선생님의 고장 부안 출신 박정근 교수님을 창립 회장님으로 하여 윤봉길학회를 포천시 군내면 꽃배산2길 107 울뫼숲뜰에서 탄생시켜 이한동 전국무총리님를 기리며 추모문화제 등을 가졌습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를 기리는 젊은 세분은 포천시 여성유도회 전주이씨 가문의 딸과 며느리들부터 본받아야 하는 모습을 증거해 주었습니다
왜구를 격퇴하고 지금의 포천시 백운산에 올라 쓰신 조선 태조대왕님의 장군시절 시와 윤봉길 시인님의 시도 살펴 보아 주세요.
登白雲峯
(등백운봉) : 백운봉에 올라 - 李成桂 詩
引手攀蘿上碧峰
(인수반라상벽봉)
손을 끌고 담쟁이를 잡고 푸른 봉우리에 올르니,
一庵高臥白雲中
(일암고와백운중)
한 암자가 흰 구름 속에 높이 누워 있구나.
若將眼界爲吾土
(약장안계위오토)
만약 장래에 눈앞에 뵈는 땅이 내 땅이 된다면,
楚越江南豈不容
(초월강남기불용)
초나라든 월나라든 강남땅을 어찌 마다 하겠는가.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윤봉길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학자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프랑스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러한 사람이 되어라.
- 윤봉길 시인님이 두 아드님에게 보낸 서신 속 시 -
잘 기억해 주시고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포천시민들과 전주이씨 가문의 딸과 며느리. 그리고 파평윤씨 가문의 딸과 며느리들도 좀 꼭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자치단체장과 정치인들에게 말씀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의로운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