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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의정부예총 회장

전문예술인 1천여 명이 의정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예술학교 설립 위해 노력

 

07_01 국악협회_겨울을여는소리.jpg

 

07_02 무용협회_행복로 거리공연.jpg

 

07_03 문인협회_시낭송대회.jpg

 

07_04 미술협회_ 생활예술인 경연대회_회호대회.jpg

 

07_05 사진협회_의정부지부와 통영지부 협약식.jpg

 

07_06 연극협회_의정부생활에술인경연대회_보여주고 증명하라.jpg

 

07_07 연예협회_시민을 위한 문화축제1.jpg

07_08 영화협회_만추의밤영화감상 포스터.jpg

 

07_09 음악협회_찾아가는 행복배달음악회.jpg

 

전문예술인 1천여 명이 의정부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하는 예술학교 설립 위해 노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회장 이미숙)은 1993년 7월에 창립해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영화·음악협회 등 9개 회원 협회 1천120명의 회원이 의정부 문화예술의 창달과 교류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악협회(지부장 윤현숙)는 2022년 제4회 의정부별빛여울축제 시민을 위한 국악의 향연, 가을 소리로 물들다 공연, 제24회 정기공연 겨울을 여는 소리 공연 등 전통음악의 맥을 잇고 전통과 창작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의정부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용협회(지부장 박문용)는 2022년 전국무용제 경기도예선대회 동상 수상, 회룡한국무용제 전국대회에 실용무용 부문 신설, 의정부시가무악축제 개최, 별빛여울축제와 회룡문화제 무대 공연과 경기도민속예술축제 공연 개최 등 지역 무용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인협회(지부장 김문희)는 2022년 의정부음악극축제 문인협회 홍보부스 운영, 역대 임원진 간담회, 제4회 의정부별빛여울축제 시화전과 시낭송, 제1회 의정부시민 시낭송 대회 개최, 제24회 의정부전국공모전 개최와 의정부문학을 출판 등 의정부 문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술협회(지부장 임응섭)는 2022년 전국회룡미술대전 전국단위 공모전, 의정부현대미술초대전 ,100만원 실험실 물꼬를 트다를 개최, 제4회 의정부 별빛여울축제에서 아트상품 판매 프로그램 개최와 생활예술인 휘호대회 개최 등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협회(지회장 김광수)는 2022년 경민현대미술관 초대 지역작가 기획전, 경기도포토페스티벌, 별빛여울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기록, 회룡공모전 개최, 김광수 지회장 의정부문화상 수상, 생활예술인대회 의정부시민사진공모전을 개최 등 지역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극협회(지회장 유준식)는 2022년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 참가, 극단 한네 효 기획공연 동행, 원코리아페스티벌, 극단허리 민들레 단원과 공연, 극단허리 낭독극 뮤지컬 의순공주 공연, 의정부생활연극인 경연대회 개최 등 지역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예협회(지회장 박영길)는 2022년 제14회 신세대가요제·제1회 비둘기가요제·제5회 시민을 위한 문화축제는 물론 정기모임과 야유회, 송년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었으며 회원들의 수상과 공연 등으로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화협회(지회장 이경윤)는 2022년 10월 만추의 밤에 반공영화 연평해전을 상영해 의정부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했다. 영평해전은 2002년 서울월드컵 개최를 방해할 목적으로 서해 휴전선에서 북한군이 우리 경비정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도발행위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다.

 

음악협회(지회장 김현주)는 2022년 의정부시 합창대축제, 찾아가는 행복배달 음악회, 의정부시 전국 음악콩쿨 등을 개최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의정부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협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예총은 2022년 7월 제10대 회장으로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선출했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자부담을 2023년부터 폐지했다. 또한, 의정부예총 예산 확보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하는 방안도 의정부시와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숙 회장은 “의정부예총 1천120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의정부예술 발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의정부예총의 전문성을 살려 예술학교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각 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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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포커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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