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포커스

양주도시공사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기술혁신 선도와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혁신성과 창출

김영복 기자    등록 2023.0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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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1월 25일, 혁신지향 공공조달 우수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주최하고 한국조달연구원이 주관하는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실천해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시킨 공공기관의 성과공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최되었으며 양주도시공사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서울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 주최로 진행됐다. 표창을 전수한 강신면 청장은 행사가 열린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사의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성과를 직접 확인하며, 혁신조달을 위해 힘써준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공사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조달 전담조직 운영 ▲혁신구매목표 초과달성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체결 등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표창장 수여식을 위해 공사를 방문해준 서울지방조달청측에 감사린다다.”며 “앞으로도 잠재되어 있는 기술 발굴을 통해 혁신제품 판로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시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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