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내용은 박철한 시인님의 유투브에서 옮겨 왔습니다.  유투브에서 홍성 박철한 검색하시면 박철한 시인님의 좋은 시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부제 " 임강서원의 가르침을 실천한 충남 홍성 출신 남구만 선생님과 한용운 시인님의 맥을 잇기를 바라며 "와 아래의 견해는 충남 홍성 출신 박철한 시인님에 대한 e고려신문 편집인의 바램을 담았습니다.

인문학과 예술은 무엇 보다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약하고 어설픈 지식으로 평생을 밥벌이 하는 인문학자와 종교인과 예술가들은 우리의 덕업일신 덕업상권과 현묘지도 풍류와 황룡사 9층 목탑 등에 담긴 철학과 예술적 가치를 알지 못하니

서구의 수준 낮은 인성론, 여가학, 구체예술론 등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 등은 요원하게 만들고 남남갈등과 대미사대주의나 우에기스 스잔 등을 추앙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유럽은 1740년대에야 흄에 의해 인성론이 등장하나 그나마도 최고의 대학이라는 옥스포드에서 조차 금지서적 목록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1750년대 국부론으로 잘 알려진 에덤스미스에 의해 도덕감정론이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덕필유린의 정신으로 설립 된 고려대학교가 얼마나 인류사에 위대한 대학교인지요?   더나아가 윤봉길 시인님의 문학과 예술도요?  이를 복원하려다 덕필유린의 증거인지는 모르나 스물다섯에 죽은 이형관도요?

하지만 우리 민족은 이미 1200여년 앞선 지증왕대인 502년 순장제도가 폐지되며 덕업일신 망라사방이 우리 민족의 소명이자 사명이라 선포합니다.

남구만 선생님의 제자로 영의정까지 하신 최석정 선생님께서는 영의정으로서 백성들의 삶을 위해 실학적 수학을 연구해 정약용 선생님의 종두법과 기중기 등의 연구와 사용에 기반을 마련하십니다.

정약용 선생님께서는 학문과 문학 나아가 예술은 하늘의 도를 땅에서 이루도록 하는 역할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황룡사 9층 목탑의 의미를 아시겠고 남구만 선생님의 동창이 밝았느냐 의미도 아시겠지요?

더 나아가 서구는 1차세계대전 와중인 1900년대 여가학 등의 개념이 등장하는데 우리는 이미 신라 진흥왕대 이전 500여년대에 " 현묘지도 풍류 "로 화랑 등의 수양 양식이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가치는 끝까지 외면하며 영국 등 유럽의 잘못된 문명을 배워 무력적 부흥의 모델을 그토록 추앙하고 예찬하니 불쌍하고 안타깝지 않나요?

의로운 분들께서 올해는 윤봉길 시인님의 정신으로 홍주의 문학과 예술을 창대하게 해 한길이 되고 행길이 되도록 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