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제 2대 (재)포천문화재단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이 대표이사로 취임됐다.

 

이날 각계 계층에서 많은 인사들이 함께한 취임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반원아트홀 소극장을 가뜩 매운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번 제 2대 (재)포천문화재단 취임식은 국민의례▶애국자제창▶순국선열에 대한묵념▶이어서 제2대 대표이사 약력소개▶취임사▶축사▶기념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이중효 제 2대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저는 좋은 전통은 존중하고 잘 유지하면서 한 걸음씩 잘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내가 주인 이다 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화합하면서 동료애를 발휘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아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역시 축사를 통해 “포천문화재단은 2021년 출범 후 약 3년 동안 우리시에 문화발백영현 포천시장전소이자 문화예술인의 요람으로써 포천시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한껏 피워내며 포천시의 대표기관으로 발전해 왔다”고 말하면서 “오늘은 포천시의 대표기관으로써 포천시의 문화예술이 더 큰 발전을 위한 반향을 제시할 수 있는 포천 문화제단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하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새롭게 취임하는 이중효 대표이사는 탁월한 행정과 또 소통 능력으로 포천문화재단에 균형 있는 운영을 해 줄 것이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포천문화재단은 포천시민의 문화향류를 의해 2021년 6월에 출범이후 특색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과 전시를 통해서 시민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올해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못하고 사화, 경제, 문화부분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이며, “오늘 이중효 대표 이사의 취임으로 포천문화재단이 더 발전하고 포천예술의 부흥과 질 높은 공연 예술이 지역사회에 꽃피길 기다한다”고 말했다.

 

광고  김태식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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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방송 김태식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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