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양주병, 조직위원장 다시 공석으로

네명이 면접까지 마쳤지만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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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양주병, 조직위원장 다시 공석으로

  • 기자명 김대영 팩트저널 기자
  •  입력 2022.12.28 21:03     
  • 수정 2022.12.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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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병, 다섯명이 도전을 했지만 모두 탈락..주광덕 현 시장 체제로
- 동대문을, 이준석 키즈로 통하는 허은아 현 의원을 제치고 김경진 전 의원 내세

국민의힘은 28일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남양주병을 비롯한 68개 사고 당원협의회(당협) 조직위원장을 내정했고 최종 명단은 29일 열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남양주병은 주광덕 현 시장의 국회의원 당시 지역구였다. 이번 조직위원장 자리를 놓고 신청자가 총 5명으로 알려졌지만 한명은 자진 사퇴를 하고 네명이 면접까지 마쳤지만 모두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이변은 동대문을이다.  당 조강특위는 동대문을에서 미리 준비한 허은아 현 의원(비례)이 아닌 김경진 전 의원을 내정시킨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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