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창간 33주년 행사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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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인터넷 신문 방문자 5천만 달성
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장, 포천신문사 초청 참석
최호열(주)포천신문사 회장이 명예기자단장, 운영위원장, 운영진들을 소개하고있다.

[포천=엄우식 기자]    ㈜포천신문(회장 최호열.대표 김현영) 창간 33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오후6시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최춘식 국회의원,김민철 국회의원,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장, 김남식 운영위원장, 박청우 자문위원장,황득한 시민기자 단장,정동길 노인명예기잔 단장, 임재순 골프회 회장,권귀자 주부명예기자 단장, 각 사회기관단체장,운영위원,명예기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창간33주년 기념행사는 오후5시부터 1부 식전행사로 위촉패·감사패·공로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으로 이어졌으며, 2부 기념식에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3부에는 만찬 및 포천신문 가족들의 창간 33주년 축하 한마당이 펼쳐졌다.

식전행사에서 그간 포천신문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김현영 포천신문사 대표 외 7명에는 위촉패를, 곽복준 포천신문주부명예기자단 외 3명에게는 감사패를, 안병호 골프회 총무 유공자 외 10명에게는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으며, 이무일 포천신문노인명예기자 외 4명에게는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주부명예기자단에서 100만원, 노인명예기자단에서 50만원을 최ㅏ호열포천신문 회장에게 기탁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기념사에서“언론은 봉사라는 생각으로 언론을 시작하여 포천신문 가족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눈높이에 맞는 포천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꿋꿋이 정론직필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더 많은 사랑과 질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언론으로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포천신문은 사회의 곳곳에 빛을 밝혀주는 언론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면서 “포천신문이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덴마크, 캐나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지구촌 도처에에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언론이라는 데서 포천인으로서 자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펜 끝의 힘은 지구상의 어떠한 힘보다도 세고, 어떠한 무기보다도 파괴력이 크다”면서 “포천신문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대표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길 기원하며, 포천신문 모든 가족에게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가 지역구인 김민철 국회의원도 최호열 회장과의 인연으로 참석하였는데 “포천신문 33년은 최호열 회장의 열정과 패기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존경을 보낸다.”면서 “인터넷 포천신문 방문자 5천만 돌파는 지방언론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기록으로 이러한 위업을 달성하는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포천신문 창간 33주년 축하 한마당에서는 김남영 운영위원장의 매끄러운 사회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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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 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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