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리더김성진65(양주)
김성진65(양주) 쾌도난마

7번째 대양
 
 
청담동 김성진  
 
 
나는 너무 멀리 왔나봐요
당신이 가는길과 다른길을 말이죠
그곳에는 사랑과 행복이 함께 있었죠
하지만 난 다른 길을 택한것 같아요 
 
나의 삶,  운명이 나를 이끌었어요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말이에요 
 
모두가 떠나가고나서
삶의 기회가 다시  찾아 왔어요 
 
마음 깊은곳에는 땅위의 것을 갈구 하기도해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란걸 나는
알고 있어요 
 
이제것 느끼지  못한 다른것을 원하고 있어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는것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어요
어쩌면 찾았는지 모르겠어요
망설이고 있어요
하늘과 땅의 경계 어느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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