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성황리개최.......
  • 엄우식 기자  승인 2022.11.28


 
연천군,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준비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로뮬로 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주한필리핀 총영사가 축사를하기있다.
 
5보병사단 군악대 연주
백호현 이사장이 개회사를하고있다.
국민의례로뮬로 필리핀대사김성원 국회의원,박형덕 동두천시장,백호현 이사장,김덕현 연천군수( 사진 왼쪽부터)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제 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명예위원장 김성원, 위원장 백호현)군 문화축제가 26일 오전 10시 연천군 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김성원 국회의원,김덕현 연천군수,박형덕 동두천시장,로뮬로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필리핀 총영사,국방무관,심상금 연천군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김흥준 제5보병사단장, 박춘식 제28보병사단장,류재수 제25보병사단 71여단장,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윤종영 경기도의원,임상오 경기도의원,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지역위원장,이화식 서울강남해병전우회장,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홍현주 6.25참전전우회 양주시회장,남궁배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장,최재국 경기북부광복회장,정남훈 연천군노인지회장,김대영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장,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정승남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장,배용순 동두천시민단체협의회장, 홍재우 동두천시민의장모임 회장, 이인행 새마을연천군지회장,양연숙 외식업중앙회 연천구지회장,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연천군협의회장,이정식 동두천시 고엽제회장,최상길 파주연천축협   연천지점장,김석훈  새마을 동두천시협의회장,군장병,군민,시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열렸다.

명예위원장이신 김성원 국회의원은 기념사에서 ”박형덕 시장, 동두천.연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주,한 필리핀 총 영사와 무관 참석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김성원 국회의원은 현재 한 필리핀의원 한 친선연맹회장이라.”면서“오늘 이 축제를위해 5사단 28사단,25사단장에게도 감사를 보낸다.”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없다.“라는 말이 있다.“며” 여기에 모든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의 자유평화유지하고있다.순국선열 고귀한 영령 희생을 기리며 보훈가족에게는 존경의 마음으로 이 대회를 마련했다.”면서” 내년 2023년 정전70주년으로 연천군에서 70주년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면서"대한민국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호국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연천군이 자랑하는 유서깊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개최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군 문화축제는 놀고 즐기는것만이 아니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예유하는 취재목적이 있어 의식행사를 갖는다.” 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모든축제와 행사는 지역에 맞는 행사를 치러야한다면서 연천군은 6.25전쟁 16개국모두가 전투한곳으로 전쟁을 상흔이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이 군 문화축제가 계승,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며 연천군이 호국의 도시로 탈바꿈해야할것이고,그렇게 될 때까지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맞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백호현 이사장의 강렬한 의지와 열정이라며 나날이 변화와 발전해가고 있다.”면서“ 이 축제는 연천군민이 할 수 있고, 연천군만이 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덕현 군수는”연천군민이 반달이라.“면” 대한민국 육군은 그 반달이라.“며” 반달이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밀리터리 페스티벌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중심에 연천군이 있다.“면서” 명예대회장이신 김성원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를 빛 내주시기 위해 협력에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드리며 23년 정전협정 70주년 가치있고 빛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도 축하를 통해 “백호현 이사장,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명예위원장이신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시장김덕현 군수,28사단장,25사단장, 5사단장,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참석에도 감사를 드리며 밀리터리룩이라는 브랜드는 연천군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돋움한다며 세계속에 밀리터리 개최를 통해 문화발전에 문화,홍보,지역발전에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세계밀리터리 연천,동두천.,대한민국의 발전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밀리터리 행사에 참석한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육군 외상전투복을 입은 소감을 밝히며 40여년전으로 돌려놓은 것같다.”며“ 본 행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다시한번 국가가 안보 중요성느끼게 하였으며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겠다.”면서”이 대회를 김덕현 군수와 동두천시가 적극,지원,협조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호 시의장도 축사에서 “28사단장, 5사단장 25사단 여단장,김덕현 군수,박형덕 시장,보훈지청장, 보훈단체회장, 해병대,봉사단체,군장병등 많은분들이 참석하였다.”면서“ 대한민국은 6.25전쟁 72주년이 됐지만 젊은 세대들은 잊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필리핀 총영사 70년대만해도 장충체육관을 원조받아 건립했다면 역사적인 배경이 밀리터리 배경이라.”며“ 역사와 과거의 아픔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연천군민.동두천시만 함께 해 주심에 감사 국가는 안보로 희생해왔지만 지금껏 어떤 댓가를 만들어주지 않고 있다."면서"국가가 이제 보상을 해 줘야할것이라 생각한다.“며”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민,동두천시민이 힘을 합쳐나가자.“고 강조했다.

로뮬로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필리핀 총영사는 축사에서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초대해주셔 감사드리며 오늘 이자리에는 국방무관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곳 연천에서 많은 필리핀 가족들이 잘 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필리핀 한국전쟁 참여 함께하게되어 기쁘다 71년 전 필리핀 청년 희생노력 잊지말아달라 필리핀 전쟁중의 하나가 바로 율동전투로 50여명의 필리핀 병사들이 중공군들과 치열한 싸움으로 중공군 1개대대를 격퇴하는 승리를 이끌며 희생한곳으로 기억, 한국정부로부터 메달과 훈장을 받기도 했고 이들의 희생이 민주주의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며” 환대와 환영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흥준 사단장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육군은 국민의 군대로 육군의 사명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라.”며“ 28사단.25사단5사단은 연천군민과 동두천시민을 지키는 국민을 지키는 것이 사명이라며 국군장병들은 1인치의 땅을 빼앗기위해 200m땀을 흘렸다.”며“ 오늘 젊은이들을위해 박수를 쳐달라.고 말하면서” 이 군 문화축제를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대한민국 호국영령들 안식을 기원하며 16개국 모두가 전투한 지역으로 필리핀군은 연천전투에서 50여명의 피해로 중공군 1개대대 병력을 사살하는등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자유평화수호를 위해 대한민국을 지켜내시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위해 국가보훈처는 끝까지 책임지는 호국의 1번지에서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세계 군 문화축제로 성공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축하 화환 보내주신 분

▲강명자 ㈜아리랑 푸드빌 대표이사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김덕현 연천군수▲오세창 전 동두천시장,▲이명복 오늘뉴스 대표▲이용환 장남면 체육회장▲(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회원 일동▲양연숙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전곡고등학교 총 동문회,▲이인행 새마을 연천군지회장▲ 염덕열 한성일보 국장▲홍현주 6.25참전유공자회 양주시회장▲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홍혁기 연천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최재국 광복회 동두천연합회 회장▲전곡읍 주민자치원회 ▲전곡읍장 (무 순)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관련,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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