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竹泉모상철
저 하늘에 햇볕이 내려오자
땅 위의 사물들이 기다린 듯 꿈틀거린다
햇빛 그림자는 달빛놀이에 밤을 새우고
햇볕의 속내는 빨갛게 다가와
밝아오는 여명의 흔적을 지운다.
위의 시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희망연대 네이버밴드에서 옮겨 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모상철 시인님이 공동본부장으로 함께 하는 한길문화운동본부의 행사 내용입니다. 의로운 분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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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천시 관내 선단도서관을 제외하고 가산이나 포천시립 중앙도서관에 가면 " 정치는 중업이다 " 를 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대여해 한번 읽어 보시고 광암 이벽 선생님의 죽음에 만사를 쓰신 박제가 선생님과 사암 정약용 선생님처럼 글쓰기의 방향을 바로 잡는 작가로 거듭나는 동기로 삼으시면 어떨까요?
동학 아시죠?
김세영 선생님께서는 우리의 가치가 소중하면 그 보다는
문흥대왕 할아버지처럼 이곡리 소의천 마을에 사셨던 광암 이벽 선생님처럼
그 분의 뜻을 빛내려 했던 사암 정약용 선생님처럼 의로운 사람을 외롭게 하지 않는
덕필유린 적선적덕과 제천지윤 하관지후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민위천 위자안지 교육입국 인보상조 민귀군경 경천순민의 자세로 빛내려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시인과 예술가는 위와 같은 자세로 끊임없이 태평성대를 이루도록 하는 글을 쓰고 표현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운형 선생님의 광동학교, 김동삼 선생님의 광동학교, 강우규 선생님의 광동학교 등은 이러한 인재들을 양성하고자 설립된 학교들입니다.
12월 3일 한길문화강좌를 동영상으로 담아 주시며 글로 스케치 하며 세익스피어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작가와 막스 베버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철학자가 되어 보시면 어떨까요?
언제나 의로운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