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리 인근 생활폐수로 지하수 오염 심각해

포천시민방송 | 기사입력 2022/11/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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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지자체에 민원 넣어도 죄송하단 말만 되풀이-

-그럼 우리는 어찌할까요란 말에 ...,죄송하다 곧 처리하겠다-

 

지난 5일 정교리 인근 농수로에 지속적인 생활하수가 흘러나와 인근 지역민들은 한 해 농사를 망치는가 하면 지하수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심각해 졌다.

 

이는 인근에 수많은 산업체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이에 많은 사업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졌다는 것이 제보자의 견해다.

 

때문에 제보자 이모(70대)씨는 계속해서 관할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음에도 돌아오는 답은 ‘죄송’하다는 말뿐 이었다고 취재진에게 밝혔다.

 

이에 더 제보자는 “우리는 지하수로 밭 농사를 지어 사는데 어느날부터는 지하수에서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라고 했다. “그나마 며칠 전 비가 내려 농수로 청소가 되어 그나마 깨끗해 보이지만 땅을 파보면 오염 정도가 얼마나 심각하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가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제보자 민원에 대해 “현재 이러한 현상은 오 폐수로 확인이 된다”면서 “현재 오폐수 공사가 진행중이라며 불편하시더러도 참아달라는 회신만 보내 왔다”고 했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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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가는 포천시민방송의 기사를 e고려신문 편집인이 옮겨왔습니다.   부제 "국회는 신속하게 이태원 사고 보다 먼저 환경부 국정조사에 나서야 " e고려신문 편집인이 달았습니다.

 

지금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서는 경찰수사 등과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야야가 정쟁을 하기 보다 지켜 본 뒤 추후 필요하다면 국민권익위원회와 공수처 등은 무엇을 하였는지 특별청문회를 해 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 포천시민방송에서 보도 된 내용은 환경부 또한 행정안전부와 그 다지 다르지 않음을 유추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국회가 환경부 등에 신속한 국회 국정조사 등을 통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같은 형태를 확대되지 않고 해결되도록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