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허당 김동문
허당 김동문
오남호수 버스킹 페스티벌!

2022년 10월 22일(토) 오후 1:00부터 4:00까지 오남호수 분수대 무대에서 우리 동네 the 행복하게 하려고 3대가 함께하는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동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발적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마련하는 축제입니다.
볼거리, 먹거리, 누릴거리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프로그램도 마련했고요, 나가수 타임도 있고요, 벼룩시장도 열립니다.

참, 오남호수 최초로 시니어 모델 런웨이 쇼도 열립니다.

가을 가을하는 요즘 날씨에 집에만 있지 마시고 3대가 함께 호수나들이 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져보세요.

오늘 늦은 오후에는 동네 음악친구들과 함께 오남호수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매번 버스킹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것 저것 다 떠나 음악 안에서 서로 소통하는 게 참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버스킹을 하면서 프로그램 속에 휴머니즘을 불어넣으려고 하는데요,
바램이 있다면…
비록 서툴더라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재능으로
함께 사람 사는 재미가 있는 동네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더 노오력하갰습니다.
으랏차차~!
#오남호수 #축제 #허당김동문 #시니어모델 #화이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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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광릉숲 문화예술 밴드 리더 등의 견해입니다.  

한길 문화마을 * 역 추진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허당 김동문 목사님의 생각은 허당 부부의 바램(진접역 버스킹)-아임힐러 -1 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임강서원 선현분들의 가르침을 실천한 안창호 선생님과 안중근 대장군님 그리고 윤봉길 시인님 등을 추모하는 남양주시나 포천시 광릉숲 등에 역 설치운동을 하는 것은

김용춘 할아버지께서 제천지윤 하관지후 창의애민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민위천 위자안지 교육입국 인보상조 경천순민 민귀군경의 정신으로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우신 가르침으로 하는 것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당대 모든 과학기술의 산물이며 그를 통해 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서로 돕도록 하고 교육입국 하여 삼한일통의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김창호의 고조부이신 김세영 선생님께서 서로군정서와 대한통의부 등의 독립군 지원 조직 복원과 강화를 고민하시던 때 윤봉길 시인님을 만나

이미 우리는 에디슨 보다도 공자와 맹자 등 보다도 나폴레옹 등 보다도 위대한 인물을 가졌는데 그 것을 빛내지 못해 이런 처지가 되었을 뿐이라고 하셨다 합니다.

김홍기 할아버지께서는 윤봉길 시인님께서는 용춘 할아버지의 정원에서 춘추 할아버지와 문희 할머니 선조와 후예분들의 가르침을 되살려 실천한 최고의 언론인이고 예술가라 하셨습니다.

양주 농벗학당과 윤봉길 시인님의 상하이 의거로 손기정 선수께서 일장기를 묘목으로 가리는 기지로 이어지게 되고 민족혼을 살려 광복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인촌 김성수 선생님과 농벗학당 그리고 윤봉길 시인님 등과의 흔적이 남았다면 간도참변 그 이상의 일들을 겪지 않았을까요?

광동 김창호를 믿어 주신 분의 마음으로 고태화 시인님을 윤봉길 리더십 & 이형관 언론학교 교장으로 세운 것은 고향이 인촌 김성수 선생님의 중시조인 하서 김인후 선생님의 고장 전남 장성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광동 김창호는 1997년경 인촌 선생님의 어느 후손분을 만났을 때 양주 봉양에 있었던 농벗학당의 역사를 조명해 기리면 혹 동아일보 가문에 닥칠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의 예에서처럼 마음과 눈이 닫혀 있으면 여건이 되어도 할 수 없지만 마음이 열려 있어 함께 보면 해 낼 수 있다는 증거를 만들기 위함에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登白雲峯

(등백운봉) : 백운봉에 올라 - 李成桂 장군님 詩

引手攀蘿上碧峰
(인수반라상벽봉)
손을 끌고 담쟁이를 잡고 푸른 봉우리에 올르니,

一庵高臥白雲中
(일암고와백운중)
한 암자가 흰 구름 속에 높이 누워 있구나.

若將眼界爲吾土
(약장안계위오토)
만약 장래에 눈앞에 뵈는 땅이 내 땅이 된다면,

楚越江南豈不容
(초월강남기불용)
초나라든 월나라든 강남땅을 어찌 마다 하겠는가.

위의 시는 이성계 장군님께서 백운봉을 오른 뒤에
쓰셨다는 시입니다.

후세 사람들은 삼각산의 백운봉을 해석하는데...  김창호는 포천시 이동면 백운산의 백운봉을 오른 뒤에 쓰신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도선대사님께서 포천시 이동면 백운산자락에 흑룡사를 세우시고 대정을 열어 사해를 평정할 인재를 키우시며 아래와 같은 시를 남기셨습니다.

이성계 장군님은 도선대사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학대사님을 만났고, 위와 같은 시로 자신의 뜻을
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도선대사님의 답산가(踏山歌)에는

"송성(松城)이 떨어진 뒤에 어느 곳으로 향할 것인가?
삼동(三冬)에는 해 뜨는 평양(平壤)이 있도다.
후대의 현사(賢士)가 대정(大井)을 열매
한강(漢江)의 어룡(魚龍)이 사해(四海)에 통하도다."

라 하였습니다.

우리 깊이있게 감상해 보면 어떨까요?  성경에는 하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것은 하늘의 성령은 서양의 역사와만 함께 하셨을까요?

하느님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과 함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는 의롭고 좋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 "정치는 중업이다" "이제는 통일이다"

이 글을 읽고 달리고 또 달리는 김동문 목사님과 함께 하고 계시는 분들의 공연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나 의롭게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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