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대학 2022학년도 등단식 열려 - 포천신문사 회장 최호열 외 3인 시인 등단
- 제12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출판기념회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07일
포천신문사 회장 최호열 시인 등단
- 서울시인대학 제12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출판기념회
포천신문 김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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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화제의 인물]
- 입력 2022.10.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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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진행은 제1부 식전행사, 제2부 등단식 및 시상식과 출판기념식, 제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축시낭송, 축가 공연이 있었으며, 축시낭송에는 관리이사 김윤곤, 축가 바리톤 이덕근, 초대가수 차은아가 출연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발간 소개, 기념사 및 축사가 있었고, 등단한 최호열, 오경미, 백이상, 강남구 시인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등단자 당선소감 등이 있었으며, 시상식. 폐회선언 및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최병준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등단한 시인들께 축하의 메세지를 전한 후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발간을 축하한다” 고 말한 후 “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내외빈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는 반도체를 만들었고 세계갑부인 빌 게이츠도 평소 시를 사랑했다” 며 “여러분도 시와 함께 인생을 바꾸는 삶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외 두 편의 시로 등단한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오늘 서울시인대학의 시인 등단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최병준 학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오늘 시인으로 등단 하게되어 영광이고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시를 쓰며 시처럼 아름답게 살고져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라고 등단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시의 생명은 3요소인 주제, 운율, 심상의 함축과 시창작 바이블에서 정한 50가지 메세지가 있다. 선경후정(先景後情)의 묘미에 하이-하이 (Hy-Hi : HyperText-High Technology) 시는 금상첨화가 된다. 시어 쓰기를 날마다 실천하며, 1%의 영감을 묵상(黙想) 한 후, 일필지휘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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