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주석의 선생님, 면암 선생님을 추모하며

 

                                                광동  김창호

   

"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은 해 뜨는 아침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위해,  오늘 우리부터 아니, 지금 이 순간에 세익스피어와 괴테 보다 더 위대하셨던 윤봉길 시인님처럼 우리가 역사에 의미있는 발자취를 만들어 보자. "

독문학을 공부하겠다고 대학에가 하이네와 괴테의 시 그리고 영문학도였던 룸메이트 덕에  세익스피어를 알게 되자 조부님께서 말씀해 주시던 윤봉길 시인님의 진면목을 깨딿고 대학시절 동지를 만들어 갈 때 즐겨 쓰던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와 느끼는 것은 아침에 해가 떳다고 저녁에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군 떠나간 동두천시 보산역 인근을 윤봉길 문화마을로 만들어 가며 양주 봉양리에 있던 농벗학당을 윤봉길 리더십 & 이형관 언론학교로 부활시킨 것입니다.

 

면암 최익현 선생님의 독서락은 외면하고 중국 독서락의 이탁오 등을 추앙하는 어느 노교수와 일본의 우에스기 요잔을 추앙하는 어느 노목사와 같은 인사들로 인해 병들어 가는 세상을 구하는 인류사의 진일보를 위해 파랑새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 나가는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길 韓吉이 곧 행길 行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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