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창호
발행인 김창호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의 빵과 커피 장사 등 문어발 확장의 폐해를 지적하자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이 관련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재벌그룹의 오프라인 시장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사업 확장만 문제일까요? 
 
청소년의 인터넷과 유대전화 게임 등의 중독을 통제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혹 KT 등 공룡통신기업의 무분별한 게임 컨텐츠 부가서비스 등의 중개 때문은 아닐는지요? 

이러한 뜻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아주 조금이라도 학교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일자리가 복지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 KT 등 거대통신기업이 초중고등학생 등을 상대로 하는 게임 등 컨텐츠 부가 서비스 중개사업 금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통신기업과 컴퓨터와 프로그램 개발사업자들에게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는 동기부여와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안철수 의장처럼 공익적인 기업인과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 같은 창의적인 기업가가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정책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며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 연구소 무료백신 프로그램의 사회 기여와 공익성의 가치,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가 전 세계에 만들어 내는 일자리와 사회 진화를 경제적 가치로 산출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안철수 의장은 안철수 연구소 직원들의 복지를 뛰어 넘어 공익재단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그 직원들이 내는 세금은 얼마나 될까요?  이제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뛰어 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중소기업을 탐욕스런 공룡기업으로부터 온 인류가 지키고 육성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지금 민주당 등 야권은 정봉주 구하는 법 제정 등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KT 등 거대통신기업이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상대로 하는 게임 등 컨텐츠 부가 서비스 중개사업 금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유럽은 국민건강을 생각해 햄버거세와 비만세 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민들의 부담 때문에 당장 도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가계부담도 줄이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킬 "KT 등 공룡통신기업의 게임 등 컨텐츠 부가서비스 중개사업 금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 등에는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단지 구호가 아닌 아주 조금이라도 서민을 위하고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정당이라면 말입니다.
 
자녀나 손주의 교육을 위해 함께 볼 수 있는 인터넷신문이 있는지요?  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인터넷신문을 활용하지 않을까요?  함께 보기 민망한 광고들 때문은 아닌지요?  우리 e고려신문은 남녀노소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만 있으면 함께 기사를 만들고 볼 수 있는 신문이고자 합니다. 

우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잘못된 정보통신문화로 인해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하는 것이 아니라 e고려신문에 부모의 일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생한 경제지식을 습득해 나가며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드는데 참여시키고자 합니다.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시대를 위한 대한 겨레의 통일을 준비하는 e고려신문은 주몽태왕께서 부들 옷을 입은 현인을 만나 홀본천에서 고구려를 건국했을 때 심정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생산적인 일자리가 진정한 복지이고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단군 국조님의 홍익이상을 구현하며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시대를 열고자 했던 대고구려처럼 모든 사람들이 생산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 가는 e고려신문에 우리 주변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것도 의미가 있으실 것입니다. 

e고려신문(www.kornews.co.kr)은 남녀노소, 선생님과 제자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고 기사를 작성하며 평화와 인류의 진정한 번영시대를 열고자 하는 세계의 독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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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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