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오후 3:18:42 입력  굿모닝뉴스 > 포천뉴스

제11회 포천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21개 게이트볼 팀 200여명 참가..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이날 박윤경 농협시지부장,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김광수 일동농협조합장, 안황하 관인농협조합장, 서과석 시의장, 윤충식 도의원, 포천농협 임직원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포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인에 대한 생활체육 정착에 기여할 목적으로 올해 11회 대회가 개최됐다.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선선해 졌다”면서 “포천농협은 조합원 소득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건실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각종 충당금을 수년에 결쳐 적립하는 등 중장기 계획을 세워 대책을 마련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전년과 같이 조합원 환원 사업 실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오늘 대회는 포천농협 관내 모든 게이트볼 팀이 참가하는 뜻 깊은 행사로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모도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회를 통해 정담을 나누면서 포천농협과 지역이 한발자국 더 앞서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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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대표기자 김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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