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선단동 대박식당에서 한국기후환경 포천시네트워크(대표 유옥자)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위원들과 긴급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긴급 회의 간담회는 다가오는 9월3일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 시민들에게 저턴소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홍보활동에 대해 집중 회의가 논의 됐다.

 

한국기후환경 포천시네트워크는 다가오는 9월과 11월 중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소등행사 2회 실시와, 더불어 관내 민속 5일장터에서 탄소중립에 대해 장터를 찾은 시민에게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서 오는 9월과 10월에는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위한 푸른하늘의 날에 맞추어 각종 환경과 관련한 그리기 활동 및 지구 환경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할 계획중이며, 11월과 12월에는 겨울옷 등을 이용해 나눔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옥자 한국기후환경 포천시네트워크 대표는 “우리는 환경부 국가단체로 시민들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꾸준히 환경에 대해 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다. 그 동안에 많은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어 저 역시 무한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여기 계신 위원 여러분들이 한발 더 낳아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지구 환경을 알리고 그에 따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9월3일 푸른하늘을 기념하여 더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포천시민의 개개인의 작은 행동 변화가 기후변화를 막고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큰 밑걸음이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한국기후·환경 포천시네트워크는 전 포천시민의 실천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로써 공공, 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5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자체,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전국 245개 지역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전은 국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친환경사회 실현과 목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양식의 정착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이 있다.

 

 

 

 

 

 

 

 

 

 

 


   광고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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