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맨 허당 김동문의 버스킹
어제 아침에 캄보디아에서 귀국하니 몸이 좀 뻐근했지만 낮에 잠깐 눈 좀 붙이고 저녁에 아내와 함께 진접역 썬큰광장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캄보디아에서 귀국하니 몸이 좀 뻐근했지만 낮에 잠깐 눈 좀 붙이고 저녁에 아내와 함께 진접역 썬큰광장에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시민들께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소문(?)이 나서 그런지 퇴근길 시민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저희가 준비한 빵도 드시면서 구경도 하섰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소문(?)이 나서 그런지 퇴근길 시민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저희가 준비한 빵도 드시면서 구경도 하섰습니다.
밖에서 내려다 보면서 구경하신 분들도 꽤 있으셨다고 하더군요.
70중반의 노부부도 계셨고, 어떤 아저씨는 며느리와 어린 손자와 함께, 어떤 아저씨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70중반의 노부부도 계셨고, 어떤 아저씨는 며느리와 어린 손자와 함께, 어떤 아저씨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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