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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방송(김태식 대표)은 다가오는 8일 군내면 호국로 1523, 포천재향군인회 건물에서 포천시청 맞은편인 김성기 법무사 사무실 2층으로 사무실을 이전 한다.

현재 사용중인 재향군인회 2층 사무실은 19년 8월에 신읍동 소재에서 이전을 해와 만 3년 동안 포천시 발전을 위해 일 해왔으며, 다가오는 13일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와 함께 시민들에게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태식 포천시민방송 대표는 “그 동안에 재향군인회 강수용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는 한편 이하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에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포천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서는 포천시청 인근으로 이전을 해 앞으로의 뉴미디어 시대에 발 맞추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김태식이 찾아간다. 우리 마을방송' 콘텐츠를 만들어 마을의 특산물 소개와 기업 소개 및 지역 어르신들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유튜브로 송출할 계획에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민방송은 다가오는 7월8~10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다가오는 13일 시민방송 창간 7주년 행사와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13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유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