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및 밀리터리 전시회 성황리 마쳐

[동두천=이종호.엄우식 기자] [동두천연천신문 단독]   호국보훈의달 기념식 및 밀리터리 전시회(위원장 백호현)가 18일 오전11시 동두천시 소요산축산브랜드 광장에서 김성원 국회의원,최용덕 동두천시장,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정식 동두천시보훈단체협회장,최호영 6.25참전유공 동두천시지회장,홍현주 6.25참전유공 양주시지회장,양순종 재향군인회 동두천시지회장, 최재국 광복회 경기북부지회장,동두천시의원,연천군의회의원,이도재 대한민국무공수훈회 동두천시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고영기 (사)백학산업단지기업회장,김관목 미소금융 이사장,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김경봉 제주탐라그린 조직위원장, 이화식 서울시 강남 해병전우회장,이종호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김경식 예총회장,신순옥 목련L클럽 회장,김태원 동두천해병전우회장,동두천보훈단체회원,각 사회단체회장,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백호현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있고 동두천시가 자랑하는 소요산에서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하게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자유민주주의 수호를위해 젊음을 희생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신 선배님들과 16개국 참전국들의 감사함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이행사를 추진하게됐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도 축사에서 어려움도 많을텐데 보훈의장을 맞아 이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있을까 시장을 역임을 하면서 보훈회관 건립과 충분한 명예수당은 아니지만 나라를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에게 지금이라도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하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에서 마련한 행사에 깊은 감사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 축사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백호현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행사 마련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미라 동두천문화원 부원장님의 시 낭송을 통해서 이 행사의 모든 의미를 나타내는것같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 출범의 정부 출범 자유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지금의 우리가있는 것은 선열들의 희생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일으킨 것이라며 보훈단체 및 가족등 대상자들을 잘 모시고 기억하고 함께 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면서”오늘 행사 장을 잘 둘러보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 축사에서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참전유가족에게 위로 말씀과 깊은 경의를 표한 대한민국위하여 숭고하신 16개국 참전국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동두천에서 처음 열리는 밀리터리 전시회를 마련하여 주신 백호현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6.25.전쟁의 숭고한 마음을 다시 깨닫고 밀리터리 전시회를 생각하며 전쟁의 악몽을 잊으시면 안된다.“며”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이깃드시기를 기원한다.“고말했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도 축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고자 하신 애국선열과 영령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6월의 녹음이 어우러지는 소요산에서 호국보훈 기념식 및 밀리터리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호국의 1번지에서 가지는 오늘의 이 축제가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호국영령들 나라사랑하는 정신과 마음을 미래세대들에게 자연스럽게 접하도록하는데 국가보훈처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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