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시인문학평론가 김영미 시인 문학평론가 생의 고별의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

21C 국가의 생존전략은 창의융합을 키울 독서가 답이다. - 2부

바야흐로 고 과잉의 정보시대 고학력 고 지식의 시대, 오늘날을 가르쳐 소설네트워크 시대, 창의력 시대, 글로벌 시대, 디지털 혁명의 시대, 생명공학의 시대, AI시대로 21c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앞으로의 시대는 풍부한 노동력과 생산으로 인한 자본을 벌어드리는 시대는 아니다. 고 과잉 정보의 시대에 의한 시장경제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문화와 욕구가 생겨나면서 시장경제는 더 세분화됐다.
인간의 욕구 변화로 기인한 다변화된 시장경제는 고객의 욕구의 변화와 산업의 변화로 기업은 그 변화에 맞추어 빠르게 성장 변화해 가고 있다. 지난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신자유주의는 30여 년이 지난 현재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은 사회 곳곳에 만연되고 있다.
자유주의 무역은 소득 격차간의 계층 갈등을 야기시켰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과 봉쇄 사회적 거리는 가게와 유통업이 마비되면서 자동차, 휴대폰 (애플, 나이키, 유통업, 자동차, 중화학공업)등의 매출이 격감하면서 사실상 실물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걷고 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1930년대 전 세계를 휩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나쁠 것"이라고 암울한 전망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와의 전쟁 인류의 생명을 감염병으로부터 지킬 신흥시장의 개발과 막대한 자금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경제성장 및 산업화 과정에 있는 사회의 국가. 중국, 인도 포함 28개국.
2011년 5월 19일 보고서를 통해 “브릭스 4개국과 넥스트 11개국 중 4개국인 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로 신흥시장(emerging market)
이라 불렸으나, 브릭스의 4개국과 넥스트 11개국 그중 4개국인 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터키로 이들 8개국의 GDP를 모두 합치며 16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미국의 4~5배에 달하는 수치로 성장시장(growth market)이라 불리고 있다. 우리에게 닥친 이 위기는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이 아닌 성장시장(growth market)
으로 무형의 지식을 기반으로 부를 창출해 가는 지식 창출의 시대, 지식 정보 시대로 물질이나 자연의 구성 부분도 아니며 자연의 산물도 아니다. 물질세계의 원자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는 세상도 아니다. 사이버 세계로 비트로 만들어진 기호와 상징의 세계다. 기호와 상징으로 이루어진 비트(정보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 요소)는 무수한 컴퓨터들로 엮인 연결망이 아니다.

비트는 디지털 비트를 만들고 전달하는 정보 기술로 꾸준히 축적된 결과다.
오늘날은 정보사회로 지식경제(지식 재산권 상표권 의장권 실용신안등록, 등)의 자본을 높이는데, 지역적 사회적 국가적 지식 자본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는 지식 자본 기업이 늘 것으로 보인다.

* 21C 국가의 생존전략은 창의융합을 키울 독서가 답이다는 1부~4부까지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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