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문(해빌리지 살렘교회) 김동문(해빌리지 살렘교회)  

  오늘은 서울신문 23면 5단 통광고를 통해 저와 우리 교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제가 우리 교회 설립25주년 기념주일인데, 이를 축하라도 해주시듯 신현운 # 도서출판 연인 대표께서 지난 번 한국일보에 이어 이번에도 서울신문에 허당이 쓴 책을 통 큰 광고를 내주셨네요.
이러다가 제가 진짜 유명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우간다 쉬마에서 쉬마 주 도지사였던, 그러나 이젠 쉬마 주 라이온스클럽 회장이면서 우간다 정부로부터 청소년 임신부 케어센터와 노인데이케어센터 운영책임자로 임명받은 David Kabigumira로부터 기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곳에 신개념 선교인 신앙과 노인복지와 심리치료를 융합한 데이케어 프로그램을 수출했는데 우간다 정부도 그 사업을 정책화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교회들이 우리 교회의 대사회 프로그램을 카피하기 시작했다는군요.

교회설립 25주년에 먼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참 기쁘고 고맙고 행복한 소식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됴아서 제가 기마이 좀 쓰겠습니다.
시련과 고난의 연속으로 인해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이 확 떨어져서 콱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 있으면 10분에게 저의 책 ‘약한 나로 강하게’를 1권씩 보내드릴게요.

또 45세 미만의 신학생들과 개척교회 목사들에겐 우리 교회의 25년 마을목회 이야기를 담은 ‘주님이 부르실 그날까지’를 10분에게 1권씩 보내드릴게요.

본인이 직접 신청하셔도 되고, 주변에 해당하는 사람을 추천하셔도 괜찮습니다.
으랏차차~!

010-6669-0291로 이름/주소/연락처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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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고려신문 편집인의 견해로는 가급적 BOOK경기지역과 남양주시권역에서 좋은 문화활동을 하는 김동문 목사님을 후원하는 뜻에서 구입해 보고 선물도 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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