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줍는소녀(秋園)장진애

별줍는소녀(秋園)장진애

손님 맞이 (22. 3. 4)

 

                秋園 張眞愛


먼길 오신 귀한 님들 한자리에
정갈한 음식같은 언어들
가슴엔 꿈을
입술엔 희망을 이야기 한다

원탁의 기사 같이
도원의 결의 같이
우리의 아이들이 누릴 삶과
우리 아이들이 엮어갈 내조국
내나라 내민족을 걱정하며

바른땅에서
바른삶을 염원하면서
내아이가
내가 가르친 아이가

제2의 안창호. 윤봉길. 안중근.
독립투사와 조국애를 소유한 선인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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